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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기막힌 새벽/마태복음(105~193회)

날기새 아카이브 #118 - 의에 욕심 부리며 사는 사람

by 날기새 2021.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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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Fjo3JY3Y0U

방송일 : 2019년 11월 2일(토)
제목 : 의에 욕심 부리며 사는 사람
시리즈 구분 : 마태복음 #14 / 산상보훈 #4
성경말씀 : 마태복음 5장 1절 ~ 12절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며,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핵심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핵심 문장을 통해 본인이 찾는 설교인지를 확인한 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는 것을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라고 말하는 설교자가 있다.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그게 맞다면 '부(富)함' 자체를 '화(禍)'로 풀어야 하기 때문이다.
  • 돈은 그냥 돈이지, 돈이 많은 게 나쁘거나 돈이 적은 게 훌륭한 것은 아니다. 그게 내가 생각하는 기독교 정신이다. '청빈(淸貧)'은 훌륭한 가치다. 그러나 '빈(貧)'이 곧 '청(淸)'인 것은 아니다.
  • '심령이 가난한 자'와 짝을 이루는 것이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라고 생각한다.
  • 요즘 방송에 '자연인'을 소재로 하는 프로그램이 많다. 세상 욕심 다 버리고 산 속에 들어가서 자연과 벗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의 식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들과 세상 속에서 욕심을 좇는 사람들의 공통점 : 둘 다 '이기적'이다.
    • 어떤 사람들은 세상의 욕심을 채우는 것으로 만족
    • 어떤 사람들은 나만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으로 만족
  • 남이야 어찌되든 자신만 만족하면 된다는 게 하나님의 식은 아닐 것이다.
  • 가난한 마음은 아무 것도 욕심내지 않고 수동적으로 가만히 있는 삶이 아니라 의를 추구하는 능동적인 삶이어야 한다.

 

찬송/특송 : 찬송가 516장 -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

1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세계 만민의 참된 길
이 길 따라서 살 길을 온 세계에 전하세 만백성이 나갈 길
2
주 예수 따르라 승리의 주 세계 만민이 나아갈
길과 진리요 참 생명 네 창검을 부수고 다 따르라 화평왕
3
놀라운 이 소식 알리어라 세계 만민을 구하려
내 주 예수를 보내신 참 사랑의 하나님 만 백성이 따를 길
4
고난 길 헤치고 찾아온 길 많은 백성을 구한 길
모두 나와서 믿어라 온 세상이 마침내 이 진리에 살겠네
후렴
어둔 밤 지나서 동튼다 환한 빛 보아라 저 빛
주 예수의 나라 이 땅에 곧 오겠네 오겠네

기타

  • 집회로 인해 인천 부평의 호텔에서 날기새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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