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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23

개신교 교단별 정년 현황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 만 70세 종신제였다가 1969년에 한완석, 임택진 목사가 주도하여 정년제 도입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 만 70세 종신제였다가 김두만 목사 등이 헌의하여 1990년 총회에서 정년제 도입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 만 75세 대한성공회 : 만 65세 단 몇 개월이라도 더 사례비를 받으려는 일부 목사들의 추태 '만 70세란?' 예장 합동 목사 정년 논란 예장합동 총회서기, 총회 결의 해석 이중 답변…경기 노회 소속 교회 법적 분쟁에 직접 영향 미쳐 www.newsnjoy.or.kr 2022. 10. 30.
주승중 목사 바이오그래피(주기철 목사, 주영해 장로 포함) ■ 주기철 목사 (주승중 목사의 조부) 1897년 11월 25일 부친 주현성(주승중 목사의 증조부)과 모친 조재선(주승중 목사의 증조모)의 4남 주기철(주승중 목사의 조부), 경남 웅천 출생 1906년 03월 주기철, 웅천 개통학교 입학 1913년 03월 주기철, 평북 정주 오산중학교 입학 1916년 03월 주기철, 서울 연희전문학교 입학했으나 안질로 같은 해 낙향 1917년 주기철, 결혼(배우자 안갑수) 1919년 주기철, 웅천교회 집사 피택 1919년 10월 25일 주기철 집사의 장남, 주영진 출생 1922년 03월 주기철 집사, 평양 장로회신학교 입학 1922년 주기철 집사, 경남 양산읍교회 전도사 시무 1922년 11월 05일 주기철 전도사의 차남, 주영만 출생 1925년 01월 09일 주기철 전.. 2022. 10. 22.
의정부제일교회 서재운 목사 청년 5명 성추행 의혹 의정부 소재 교회 먼저 이 글은 특정 교회나 특정 인물을 비방하려는 목적이 없으며 뉴스 기사를 읽고 관련 내용으로 검색한 결과를 정리한 내용임을 말씀드립니다. 오늘 새벽에 뉴스엔조이의 뉴스레터에서 다음 qt.mylink.kr "누구라도 다 걸릴 수 있는 일" 성범죄자 감싼 목사들 예장합동 경기북노회, ㅍ교회 최 목사 사임서 최종 반려…"이미 창피당할 거 다 당했다" www.newsnjoy.or.kr 의정부제일교회 서재운 목사님이 다음과 같은 주옥 같은 말씀을 하셨네요. 이 일(청년 성추행)은 어느 목사라도 누군가 눈을 부라리고 바라보면 다 걸릴 수 있는 일이다. (중략) 우리가 아이들과 어깨, 허리, 손, 팔짱 끼는 것이 자연스럽듯이, 이들에게는 매우 자연스러웠던 것이다. 누구든지.. 2022. 10. 15.
[詩] 구상 - 말씀의 실상 말씀의 실상 (實相) 구상(1919-2004) 영혼의 눈에 끼었던 무명(無明)의 백태가 벗겨지며 나를 에워싼 만유일체(萬有一切)가 말씀임을 깨닫습니다. 노상 무심히 보아오던 손가락이 열 개인 것도 이적(異蹟)이나 접하듯 새삼 놀라웁고 창밖 울타리 한 구석 새로 피는 개나리 꽃도 부활(復活)의 시범(示範)을 보듯 사뭇 황홀합니다. 창창(蒼蒼)한 우주(宇宙), 허막(虛莫)의 바다에 모래알보다 작은 내가 말씀의 신령한 그 은혜로 이렇게 오물거리고 있음을 상상도 아니요, 상징(象徵)도 아닌 실상(實相)으로 깨닫습니다. 2022. 10. 1.
청년 5명 성추행 의혹 의정부 소재 교회 먼저 이 글은 특정 교회나 특정 인물을 비방하려는 목적이 없으며 뉴스 기사를 읽고 관련 내용으로 검색한 결과를 정리한 내용임을 말씀드립니다. 오늘 새벽에 뉴스엔조이의 뉴스레터에서 다음 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4609 예장합동 경기북노회, 목사 성범죄 확정판결에도 "징계 계획 없다" 재판 중에는 "판결 나올 때까지", 1심 유죄 나오니 "판결 확정 시까지" 보류만 거듭 www.newsnjoy.or.kr 기사 내용 중 '1심 판결' 내용 링크를 따라가니 다음 기사로 연결되었구요.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3693 2022. 8. 13.
연영돈 목사의 설교 제 인생을 바꾸었던 연영돈 목사님의 설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난 2007년 5월 18일은 참담한 실패를 경험하고 무기력과 절망감에 몸부림쳤던 날입니다. 울면서 길을 걸었습니다.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져 이대로는 더 이상 이 세상에 살아 있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다행히 그런 순간에도 교회에 가서 하나님께 부르짖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날은 금요일이었으므로 교회에 도착했을 때 금요철야예배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찬양팀의 목소리를 따라 찬양을 불러도 힘이 나지 않았습니다. 나는 이렇게 절망적인데 사람들이 기뻐하며 찬양을 부르는 모습을 보자 화가 났습니다. 본당 예배실을 빠져나와 혼자 기도할 수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24시간 개방 기도실인 베들레헴실은 철야예배에 설 찬양대가 연습 중이었습니다.. 2022. 6. 9.
[詩] 윤동주 - 초 한 대 초 한 대 윤동주(1917~1945) 1934년 12월 24일 (첫 번째 원고노트 중에서) 초 한 대.... 내 방에 풍긴 향내를 맡는다. 광명(光明)의 제단(祭壇)이 무너지기 전 나는 깨끗한 제물(祭物)을 보았다. 염소의 갈비뼈 같은 그의 몸, 그리고도 그의 생명(生命)인 심지(心志)까지 백옥(白玉)같은 눈물과 피를 흘려, 불 살라버린다. 그리고도 책머리에 아롱거리며 선녀처럼 촛불은 춤을 춘다, 매를 본 꿩이 도망가듯이 암흑(暗黑)이 창구멍으로 도망간 나의 방에 풍긴 제물(暗黑)의 위대(偉大)한 향(香)내를 맛보노라 ​ 2022. 6. 7.
[詩] 한용운 - 복종 복 종 한용운(1879~1944) ​ ​ 남들이 자유를 사랑한다지마는 나는 복종을 좋아하여요 자유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당신에게는 복종만 하고 싶어요 복종하고 싶은데 복종하는 것은 아름다운 자유보다도 달콤합니다 그것이 나의 행복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나더러 다른 사람을 복종하라면 그것만은 복종을 할 수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복종하려면 당신에게 복종할 수 없는 까닭입니다 2022. 6. 6.
명성교회 참 열심히 하네요. 지난 5월 16일에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라는 글이 명예훼손으로 신고되어 게재 중단되었다고 티스토리측에서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뉴스로 보도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한 건전한 글인데 무슨 명예훼손이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어처구니가 없네요. 대법원 판례로 이미 판가름 난 사안이라 티스토리측에 이의제기하여 바로 답변을 받았고, 30일 후 다시 게재가 될 예정입니다. 6월 15일쯤? 그런데 오늘 또다른 명성교회 관련 글이 게재 중단되었네요. 이번 글은 더 어처구니 없습니다. 이게 내용의 전부예요. 김동호 목사 날기새 146회를 정리한 내용이고 한겨레의 관련 뉴스를 링크 걸었습니다. 그뿐입니다. 그런데 이게 명예훼손이라고 신고가 들어왔다네요. 즉시 이의제기했고 당연히 풀릴 겁니다. 하지만 이런 말도 안되는 명예.. 2022.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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