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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 2019년 11월 15일(금)
제목 : 일용할 양식을 위해 기도해야 할까?
시리즈 구분 : 마태복음 #25
성경말씀 : 마태복음 6장 11절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며,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핵심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핵심 문장을 통해 본인이 찾는 설교인지를 확인한 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우주의 크기는 가늠이 불가. 마이크로의 세계 역시 마찬가지. > 하나님의 놀라운 스케일
- 참고 : 마이크로의 세계에서 우주의 크기까지 비교 동영상(옮긴이가 추가)
- 주기도문에서도 그 스케일 알 수 있다.
- From "하나님 나라를 구하라" to "일용할 양식 구하라"
- 김동호 목사 개인적으로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 일용할 양식을 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어디가서 밥 3끼 못먹을까?
- 하지만 그것은 건방진 생각. 하나님이 돌이키시면 당연한 듯한 일용할 양식이 사라지는 건 순식간
- 항암 당시 구토로 2주간 먹지도 못하고 잠자지도 못함. 그때 일용할 양식을 "먹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그 기도 들어주셔서 마지막 항암 때 구토도 안하고 잠도 잘 잠.
-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기도는 우리를 겸손케 한다.
- 이 기도를 애타게 하는 이웃들이 있다. 예수님은 오병이어 사건 때 말씀하셨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찬송/특송 : 찬송가 364장 - 내 기도하는 그 시간
1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 때가 가장 즐겁다
이 세상근심 걱정에 얽매인 나를 부르사
내 진정 소원 주 앞에 낱낱이 바로 아뢰어
큰 불행당해 슬플때나 위로 받게 하시네.
2
내 기도하는 그 시간 내게는 가장 귀하다
저 광야 같은 세상을 끝없이 방황하면서
위태한 길로 나갈 때 주께서 나를 이끌어
그 보좌 앞에 나아가 큰 은혜 받게 하시네.
3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 즐겁다
이 때 껏 지은 큰 죄로 내 마음 심히 아파도
참 마음으로 뉘우쳐 다 숨김없이 아뢰면
주 나를 위해 복 주사 새 은혜 부어 주시네.
4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 때가 가장 즐겁다
주 세상에서 일찍이 저 요란한곳 피하여
빈 들에서나 산에서 온 밤을 세워 지내사
주 예수 친히 기도로 큰 본을 보여 주셨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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