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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 2019년 11월 28일(목)
제목 : 죄인과 밥을 먹는다고 죄인은 아니다
시리즈 구분 : 마태복음 #36
성경말씀 : 마태복음 9장 9절 ~ 13절
9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10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11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며,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핵심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핵심 문장을 통해 본인이 찾는 설교인지를 확인한 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일제 조선사람이 순사가 되어 더 괴롭히는 경우가 있었다. 마태도 세리로서 로마 앞잡이 노릇을 하고 백성을 수탈했다.
- 세리가 죄인이라고 해서 그들과 함께 한 예수님이 죄가 있는 것은 아닌데, 일부러 싸잡아 정죄하고 몰아붙이는 바리새인들의 모습
- 오늘 날 우리나라에서는 종북, 동성애 문제에서 비슷한 양상이 있다.
- 주체사상은 하나님 대신 내가 삶의 주체라는 사탄의 사상이다. 기독교 신앙과 양립할 수 없음.
- 그러나 북한을 품고 긍휼히 여기며 그들을 돕기 위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그들을 주체사항이라든지 빨갱이라든지 싸잡아 몰아붙인다면 큰 우를 범하는 것이다. 진정한 의도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 동성애를 인정하고 인권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성경에 따라 동성애는 인정하지 않지만, 동성애자는 품의야 된다는 시각도 있다.
- 싸잡아 정죄할 것이 아니라 세리와 함께 하셨던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하자.
찬송/특송 : 찬송가 586장 - 어느 민족 누구게나
1
어느 민족 누구게나 결단할 때 있나니
참과 거짓 싸울 때에 어느 편에 설건가
주가 주신 새 목표가 우리 앞에 보이니
빛과 어둠 사이에서 선택하며 살리라
2
고상하고 아름답다 진리편에 서는 일
진리 위해 억압 받고 명예 이익 잃어도
비겁한 자 물러서나 용감한 자 굳세게
낙심한 자 돌아오는 그 날까지 서리라
3
순교자의 빛을 따라 주의 뒤를 좇아서
십자가를 등에 지고 앞만 향해 가리라
새 시대는 새 사명을 우리에게 주나니
진리 따라 사는 자는 전진하리 언제나
4
악이 비록 성하여도 진리 더욱 강하다
진리 따라 살아갈 때 어려움도 당하리
우리 가는 그 앞길에 어둔 장막 덮쳐도
하나님이 함께 계셔 항상 지켜 주시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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