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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기막힌 새벽/마태복음(105~193회)

날기새 아카이브 #156 - 예수님 만남의 자리

by 날기새 2022.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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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WsC_JGl-rY

방송일 : 2019년 12월 17일(화)
제목 : 예수님 만남의 자리
시리즈 구분 : 마태복음 #52
성경말씀 : 마태복음 14장 22절 ~ 33절

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며,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핵심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핵심 문장을 통해 본인이 찾는 설교인지를 확인한 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예수님을 배로 영접한 제자들은 얼마나 기뻤을까.
  • 풍랑을 핑계로 대면서 뱃머리를 돌려 돌아가다가 예수님을 만났으면 얼마나 부끄러웠을까.
  • 결혼 전에 많은 이성을 만나지만, 만난다고 다 결혼하는 것은 아니다.
  • 예수님을 선생, 위인으로 만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모두 진정한 영접을 하는 것은 아니다. 심지어 교회 다니는 사람도 마찬가지
  • 마틴 부버 - "나와 너" (도서 정보)
    •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와 만남은 2인칭이 되어야지 3인칭이 되어선 안 된다.
    • 그런 만남의 비결은 '순종'
  • 암에 걸려보니 암은 광풍이 이는 바다와 같았다. 절망, 우울, 근심, 불안, 짜증, 원망, 불평의 바다
    • 이 바다에 빠지는 건 당연하다. 암만 생각하므로.
    • 세상에 암 외에도 우리를 빠지게 하는 많은 광풍과 바다가 있다.
    • 하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을 바라보면 바다를 걸을 수 있다.

 

찬송/특송 : 찬송가 432장 -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1.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저 등대의 불빛도 희미한데
이 풍랑에 배저어 항해하는 주 예수님 이배의 사공이라
2.
큰 풍랑이 이 배를 위협하며 저 깊은물 입벌려 달려드나
이 바다에 노저어 항해하는 주 예수님 이 배의 사공이라
3.
큰 소리로 물결을 명하시면 이 바다는 고요히 잠자리라
저 동녘에 환하게 밝아올 때 나 주함께 이바다 건너가리
[후렴]
나 두렴 없네 두렴 없도다 주 예수님 늘 깨어 계시도다
이 흉흉한 바다를 다 지나면 저 소망의 나라에 이르리라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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