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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기막힌 새벽/마태복음(105~193회)

날기새 아카이브 #167 - 이혼, 정말 하면 안되나요?

by 날기새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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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R6wVlcJvbk

방송일 : 2019년 12월 30일(월)
제목 : 이혼, 정말 하면 안되나요?
시리즈 구분 : 마태복음 #63
성경말씀 : 마태복음 19장 1절 ~ 12절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갈릴리를 떠나 요단 강 건너 유대 지경에 이르시니 2 큰 무리가 따르거늘 예수께서 거기서 그들의 병을 고치시더라 3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이르되 사람이 어떤 이유가 있으면 그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5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6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7 여짜오되 그러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버리라 명하였나이까 8 예수께서 이르시되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 때문에 아내 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 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10 제자들이 이르되 만일 사람이 아내에게 이같이 할진대 장가 들지 않는 것이 좋겠나이다 11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하고 오직 타고난 자라야 할지니라 12 어머니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지어다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며,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핵심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핵심 문장을 통해 본인이 찾는 설교인지를 확인한 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시편 128편 1~6절 -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 :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식 관계의 복으로 설명
  • 왜 가정에 분쟁이 있는가? - 사랑을 공부하고 훈련하고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
  • 좋은 대학/직장에 가기(보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가. 그런데 좋은 가정을 이루기 위해 그만큼 노력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 TV 프로그램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 문제 아이/아동 뒤에는 문제 부모가 있다. 제대로 사랑 받지 못함.
    • 부모는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잘못된 방식으로 사랑
  • 본문 말씀을 단순히 '예수 믿는 사람은 이혼자지 말아라'고 해석하지 말아야.
    • "연애할 때는 안 그랬는데 왜 헤어지려고 하느냐? 그러지 말아라" 라는 하나님/예수님의 질문과 당부
    • '이혼하지 말아라'는 말씀은 '사랑하라'는 말씀이다.
    • 이혼 안 했더라도 사랑하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하나님 말씀 지킨 것이 아니다)
  • 고린도전서 13장 - '사랑'은 쉬워보이는데 따라나오는 '15가지 사랑의 요소'는 이루기 힘든 것들
    • 사랑은 훈련해야 하는 것이라는 뜻
  • 결혼식 주례사
    • 결혼하고 다투지 않을 순 없다.
    • 화해를 하고 그걸로 끝내지 말고 프로 바둑기사들이 복기를 하는 것처럼 사랑에 무엇이 부족했는지 돌이켜보고 훈련해야 한다.

 

찬송/특송 : 찬송가 220장 - 사랑하는 주님 앞에

1.
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 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여 즐거운 찬송 부르네
내 주 예수 본을 받아 모든 사람 내 몸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2.
사랑하는 주님 앞에 온갖 충성 다 바쳐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님만 힘써 섬기네
우리 주님 거룩한 손 제자들의 발을 씻어
남 섬기는 종의 도를 몸소 행해 보이셨네
3.
사랑하는 주님 예수 같은 주로 섬기나니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형제여 친구들이여
한 몸 같이 친밀하고 마음조차 하나 되어
우리 주님 크신 뜻을 지성으로 준행하세

기타

  • 곧 70대, 결혼 40여주년을 맞이하는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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