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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 2022년 2월 8일(화)
제목 : 작고 약한 자를 섬기는 자가 크고 강한 자이다
시리즈 구분 : 누가복음 #52
성경말씀 : 누가복음 9장 46절 ~ 48절
46. 제자 중에서 누가 크냐 하는 변론이 일어나니 47. 예수께서 그 마음에 변론하는 것을 아시고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자기 곁에 세우시고 48. 그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또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라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며,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핵심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핵심 문장을 통해 본인이 찾는 설교인지를 확인한 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사람은 왜 큼, 강함, 부함에 대한 욕심이 있는가?
- 배가 고파서. 채워지지 않는 갈급함과 배고픔이 있어서.
- 하지만 그 갈급함과 배고픔은 채워지지 않고 그래서 더 욕심을 부리는 것이다.
- 이사야 55장 2절 -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 그러면 큼, 강함, 부함은 모두 죄인가?
- 커지려는, 강해지려는, 부해지려는 목적이 문제다.
- 유튜브에 보면 각종 분야에서 국가랭킹을 보여주는 컨텐츠가 많다. 하지만 정말 큰 나라, 강한 나라, 부한 나라는 가난하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나라를 도와주는 나라다.
- 교회도 마찬가지. 예산이 많고 성도 숫자가 많다고 크고, 강하고, 부한 교회가 아니다.
- 뉴질랜드에서 안식월 보낼 때 살려낸 회양목 이야기(페이스북 2월 4일)
- 어린아이(약하고 낮은 자)를 영접하지 않는 큼, 강함, 부함은 부끄러운 것이다.
찬송/특송 : 찬송가 없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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