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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 2022년 2월 12일(토)
제목 : 마리아 보다 마르다를 좋아하는 한국교회
시리즈 구분 : 누가복음 #56
성경말씀 : 누가복음 10장 38절 ~ 42절
38.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41.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42.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며,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핵심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핵심 문장을 통해 본인이 찾는 설교인지를 확인한 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동안교회 부임했을 때 예배부 집사님들이 1~5부 예배를 모두 섬길 정도로 열심이셨음.
- 그런데 봉사하느라고 예배를 안(못) 드리는 것을 알게 됨.
- 한 예배부원이 교인들의 예배를 위해 자신들의 예배를 희생한다는 언급
- 어느 날 수요예배에서 그분들 칭찬한 후, "이 분들이 가장 위험인물이다" 라고 설교. 예배하는 실력은 적은데 봉사하는 실력만 많아지면 어떻게 되겠는가.
- 바울이 사울일 때 하나님께 충성했다. 그런데 영적으로 무지한 채 말씀에 지혜없는 충성만 했다.
- 첫째 아들이 한동대 진학을 하면서 포항의 한 교회에 출석하기로 했는데, 그 이유는 반주자가 필요했기 때문
- 그때도 봉사가 주가 되면 안된다고 주의시켜줌
- 교회 봉사에는 적절함이 필요하다.
- 교회 봉사와 세상 직장이 충돌할 때 무엇이 우선인가? 직장이 우선해야 한다.
- 봉사를 직업처럼 하고 직업을 봉사처럼 하려는 잘못된 자세
- 그러면 세상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 주도하게 되고, 교회는 지나친 달란트가 모이게 된다.
- 건강한 교회 봉사인지 판단하는 기준
- 1.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가?
- 2. 세상에서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충성되이 일하는가?
- 봉사를 통해 교회에서의 영향력(VIP 대접)을 즐기게 된다면 그것은 교회와 하나님을 위한 봉사가 아니다.
- 한 사업체 사장님의 일침
- 김동호 : 직원 중에서 교회 다니는 청년들이 그래도 좀 낫죠?
- 사장 : 아니요. 교회 열심히 다니는 청년들은 회사에서도 교회 일을 하더라.
찬송/특송 : 찬송가 없음
없음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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