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기새 아카이브 #246 - 속지 말아야 할 사탄의 양심

https://youtu.be/sHBc3QBORd0

방송일 : 2020년 3월 31일(화)
제목 : 속지 말아야 할 사탄의 양심
시리즈 구분 : 시편 #52
성경말씀 : 시편 51편 1절 ~ 10절

1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2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3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4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6 보소서 주께서는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내게 지혜를 은밀히 가르치시리이다 7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8 내게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들려 주시사 주께서 꺾으신 뼈들도 즐거워하게 하소서 9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지워 주소서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며,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핵심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핵심 문장을 통해 본인이 찾는 설교인지를 확인한 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박사방, N번방 사건
  • 주범의 얼굴이 언론에 공개되고, 컨텐츠를 구매했던 사람이 영동대교에서 투신 자살을 함
• "사람이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느냐?"
  • 아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짓을 할 수 있다. 그 사람들이 특별히 나쁜 종자가 아니다. 우리도 다 같은 종자다.
  • 그렇기에 우리도 두려워 하고 조심해야 한다.
• 오늘 본문은 다윗이 밧세바를 범한 후 나단으로부터 책망을 듣고 회개하며 지은 시
  • 부하의 아내를 범하고, 비열한 방법으로 부하를 죽인 다윗의 죄가 박사방 죄보다 가볍지 않다.
  • 다윗도 영동대교에서 뛰어내리고픈 심정이었을 것이다.
• 영동대교에서 뛰어내린 사건을 보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그래도 양심은 있구먼"
  • 하지만 그것은 양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비겁한 것이다.
  • 수치스럽지만 죽지않고 죗값을 치르며 사는 것이 양심적인 행동이다.
  • 부끄럽다고 그 상황을 회피하기 위해 자살하는것은 비겁한 행동일 수밖에 없다.
• 사탄은 비양심적인 행동을 하게 한다. 그리고 그 죄의 덫에 걸려들면 다시 양심적으로 행동(죄의식)하게 한다.
• 김동호 목사가 목사 안수를 받기 전에 사탄이 이렇게 공격했었다. "네가 어떻게 목사가 돼?"
  •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
  • 그것이 십자가의 양심이다.
  • 끝까지 자신을 정죄하고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 = "사탄의 양심"
• 사탄의 양심에 속지 말자. 

 

찬송/특송 : 찬송가 283장 - 나 속죄함을 받은 후

1.
나 속죄함을 받은 후 한없는 기쁨을
다 헤아릴 수 없어서 늘 찬송합니다
2.
나 속죄함을 받은 후 내 맘이 새로와
주 뜻을 준행하면서 죄길을 버리네
3.
나 속죄함을 받은 후 성령이 오셔서
하나님 자녀된 것을 곧 증거합니다
4.
나 속죄함을 받은 후 보혈의 공로로
내 주의 은혜 입으니 늘 평안합니다
[후렴]
나 속죄 받은후 나 속죄 받은 후 주를 찬미 하겠네
나 속죄 받은 후 주의 이름 찬미하겠네

 

기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