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기새 아카이브 #891 - 크리스천 베이직 오리엔테이션 : 기본이 강해야 무너지지 않는다

https://youtu.be/CY16FJu0i8U

방송일 : 2022년 4월 22일(금)
제목 : 크리스천 베이직 오리엔테이션 : 기본이 강해야 무너지지 않는다
시리즈 구분 : 크리스천 베이직 #1
성경말씀 : 고린도 전서  3장 10절 ~ 15절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며,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핵심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핵심 문장을 통해 본인이 찾는 설교인지를 확인한 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장신대 학부와 신대원을 마치고 1978년에 졸업할 때 한국 교회 큰 성장의 바람이 불었다.
  • 제2의 오순절 사건, 교회 대부흥으로 불리울 정도
  • 1984년이 한국교회 100주년이라 더더욱 큰 성장이 기대되었으나 그 후에 오히려 성장세가 꺾이고 약화되어 가고 있다.
• 한국 교회가 그 성장을 감당할 만한 기초가 없었기 때문
• 동안교회 새성전 건축(건평 3,400평)
  • 공사기간 중 처음 몇 달간은 땅만 파더라.
  • 기초는 땅에 묻혀 보여지지 않지만 그 기초가 없으면 건물이 무너진다.
• 교육에는 학년별로 뭘 가르쳐야할지 커리큘럼이 있는데, 교회에는 커리큘럼을 짜기 어렵다.
  • 한 예배에 초신자와 수십년 신자가 같이 모여있기 때문.
  • 그래서 목회자는 중간 정도의 수준으로 설교를 한다. 그러다 보니 초신자의 기초를 세우는 교육이 부족해지게 된다.
• 1998년 한동대 부총장의 요청으로 '크리스천 베이직' 강의를 하게 됨. 당시 강의안을 묶어 낸 책이 '크리스천 베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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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기새 애청자인 성도가 교회를 힘들게 한다는 어떤 목사님의 고민 상담
  • 날기새 들어도 신앙 성장이 안될 수 있고, 그래서 크리스천 베이직이 교육되어야 한다.
• 오늘 본문 말씀과 같이 터가 제대로 세워지지 않으면 공적이 제대로 세워지지 못한다.

찬송/특송 : 찬송가 없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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