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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 2020년 4월 8일(수)
제목 : 땅의 통치자도 하나님
시리즈 구분 : 시편 #59
성경말씀 : 시편 58편 1절 ~ 11절
1 통치자들아 너희가 정의를 말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인자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결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2 아직도 너희가 중심에 악을 행하며 땅에서 너희 손으로 폭력을 달아 주는도다 3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4 그들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그들은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으니 5 술사의 홀리는 소리도 듣지 않고 능숙한 술객의 요술도 따르지 아니하는 독사로다 6 하나님이여 그들의 입에서 이를 꺾으소서 여호와여 젊은 사자의 어금니를 꺾어 내시며 7 그들이 급히 흐르는 물 같이 사라지게 하시며 겨누는 화살이 꺾임 같게 하시며 8 소멸하여 가는 달팽이 같게 하시며 만삭 되지 못하여 출생한 아이가 햇빛을 보지 못함 같게 하소서 9 가시나무 불이 가마를 뜨겁게 하기 전에 생나무든지 불 붙는 나무든지 강한 바람으로 휩쓸려가게 하소서 10 의인이 악인의 보복 당함을 보고 기뻐함이여 그의 발을 악인의 피에 씻으리로다 11 그 때에 사람의 말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며,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핵심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핵심 문장을 통해 본인이 찾는 설교인지를 확인한 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마술사들이 관객을 속이는 눈속임은 오락이고 우리를 즐겁게 하고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는다. 하지만 사탄의 눈속임은 우리에게 크고 치명적인 해를 끼친다.
- 사탄의 거짓말들 : "하나님 안 계셔.", "이 세상은 하나님이 버리셨어.", "이 세상의 공중 권세는 내가 잡았어.", "이 세상에서 밥 먹고 살려면 내 말 들어야 돼."
- 하나님은 이 세상을 버리지 않았다.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 우리가 이해 못하고 보이지 않더라도 변함없는 사실
- 어떤 신학자의 말 - "인간에게 이해되어지는 신은 이미 하나님이 아니다."
- 작성자 註 : 어거스틴 또는 에크하르트의 말(참고 : 날기새 887회)
- 진리는 이해를 통해서 믿음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통해서 이해에 이르는 것
- 우리는 마지막 날 심판을 믿지만(사도신경), 그 전에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심판이 없다고 착각한다. 11절에서 다윗은 땅에서도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고백한다.
찬송/특송 : 찬송가 413장 - 내 평생에 가는 길
1.
내 평생에 가는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2.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겠네
3.
내 지은죄 주홍빛 같더라도 주 예수께 다 아뢰면
그 십자가 피로써 다 씻으사 흰눈보다 더 정하겠네
4.
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려날 때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나의 영혼은 겁 없겠네
[후렴]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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