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날마다 기막힌 새벽/사무엘상(933~994회)

날기새 아카이브 #962 - 사울을 뺏을 때 다윗을 준비하신 하나님

by 날기새 2022. 7. 15.
반응형

https://youtu.be/nHyAp5vU8PI

방송일 : 2022년 7월 14일(목)
제목 : 사울을 뺏을 때 다윗을 준비하신 하나님
시리즈 구분 : 사무엘상 #29
성경말씀 : 사무엘상 16장 4절 ~5절

4. 사무엘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행하여 베들레헴에 이르매 성읍 장로들이 떨며 그를 영접하여 이르되 평강을 위하여 오시나이까 5. 이르되 평강을 위함이니라 내가 여호와께 제사하러 왔으니 스스로 성결하게 하고 와서 나와 함께 제사하자 하고 이새와 그의 아들들을 성결하게 하고 제사에 청하니라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며,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핵심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핵심 문장을 통해 본인이 찾는 설교인지를 확인한 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주제별로 날기새 설교를 검색하실 분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 사울은 유능한 장군이었기 때문에 그로 인해 평화가 찾아왔고 백성들은 사울을 버릴 마음이 없었을 것이다.
    • 사울을 버리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겐 곧 평화를 버리는 것으로 여겨졌을 것
    • 그럼에도 사무엘은 '평강'이라고 말함. 그 뒤에는 '사울' 보다 더 좋은 것, '다윗'이 있었기 때문
  • 우리에게도 '사울'이 있다. 흠은 있지만 우리를 지켜준다고 생각하는 것.
  • 그러나 그것을 과감히 버릴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더 좋은 것을 주신다.
  • 1984년 34세에 승동교회 담임목사가 되어서, 매우 직설적이고 강한 설교를 했다.
    • 점잖으신 교회 어른 한 분이, "목사님 말씀은 옳지만 그렇게 해서는 저희 밖에 나가서 장사 못합니다. 설교가 부담되어서 교인들이 떠날 수도 있습니다. 그런 강한 설교는 일년에 한두 번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라고 조심스럽게 말함.
    • 그 다음 주에 그 본문 그 제목으로 또 설교했다. 그 설교 못하게 하면 교회 떠날 각오.
  • 버리면 죽을 것 같은 것들이 있다. 아니다. 버려야 산다. 사울을 버려야 다윗을 만난다.
  • 장사가 안 될 것 같아서, 세상에서 뒤쳐질 것 같아서, 버려야 할 것을 버리지 않으면 다윗을 만나지 못한다.


찬송/특송 :
 찬송가 없음

없음

기타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