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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기막힌 새벽/사무엘하(995~1044회)

날기새 아카이브 #1005 - 나도 다윗처럼 하나님 앞에서 춤추고 싶다

by 날기새 2022.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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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QQh3BB1Wpw

방송일 : 2022년 9월 2일(금)
제목 : 나도 다윗처럼 하나님 앞에서 춤추고 싶다
시리즈 구분 : 사무엘하 #10
성경말씀 : 사무엘하 6장 20절 ~ 23절

20. 다윗이 자기의 가족에게 축복하러 돌아오매 사울의 딸 미갈이 나와서 다윗을 맞으며 이르되 이스라엘 왕이 오늘 어떻게 영화로우신지 방탕한 자가 염치 없이 자기의 몸을 드러내는 것처럼 오늘 그의 신복의 계집종의 눈앞에서 몸을 드러내셨도다 하니 21. 다윗이 미갈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 앞에서 한 것이니라 그가 네 아버지와 그의 온 집을 버리시고 나를 택하사 나를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으셨으니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22. 내가 이보다 더 낮아져서 스스로 천하게 보일지라도 네가 말한 바 계집종에게는 내가 높임을 받으리라 한지라 23. 그러므로 사울의 딸 미갈이 죽는 날까지 그에게 자식이 없으니라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며,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핵심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핵심 문장을 통해 본인이 찾는 설교인지를 확인한 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주제별로 날기새 설교를 검색하실 분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 성격이 내성적인 탓인지 김동호 목사는 '주여 삼창'을 못한다. 춤도 잘 못 춘다.
  • 나이를 먹으면서 몸이 점점 굳어지는데, 몸과 같이 마음도 굳어진다.
  • 다윗은 백성들 앞에선 왕이었지만 여호와 앞에서는 아이와 같았다.
  • 하나님 때문에 기뻐하고 춤추는 사람이 되고 싶다.
  • 죽어서 하나님 앞에 가면 부르려고 고른 찬송 - 찬송가 384장 "나의 갈길 다가도록"
    • 가사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 세상의 고통, 무거운 짐 만만하지 않고 감당하기 어렵지만,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더 커서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다면 그것이 얼마나 큰 영광이 되겠는가

 


찬송/특송 :
찬송가 289장 - 주 예수 내맘에 들어 와

1.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2.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망령된 행실을 끊고
머리 털 보다도 더 많던 내 죄가 눈보다 더 희어졌네
3.
내 맘에 소망을 든든히 가짐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의심의 구름이 사라져 버림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4.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가다가 밝은 빛 홀연히 비쳐
저 멀리 하늘문 환하게 보임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5.
내가 저 천성에 올라가 살기는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천성에 올라가 주님을 뵈오리 그 기쁨 비길데 없네
후렴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 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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