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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기막힌 새벽/사무엘하(995~1044회)

날기새 아카이브 #1025 - 죄는 암과 같아서 무섭게 자라 우리를 죽음에 이르게 한다

by 날기새 202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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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xmwqaifzD8

방송일 : 2022년 9월 26일(월)
제목 : 죄는 암과 같아서 무섭게 자라 우리를 죽음에 이르게 한다
시리즈 구분 : 사무엘하 #30
성경말씀 : 사무엘하 16장 20절 ~ 22절

20. 압살롬이 아히도벨에게 이르되 너는 어떻게 행할 계략을 우리에게 가르치라 하니 21. 아히도벨이 압살롬에게 이르되 왕의 아버지가 남겨 두어 왕궁을 지키게 한 후궁들과 더불어 동침하소서 그리하면 왕께서 왕의 아버지가 미워하는 바 됨을 온 이스라엘이 들으리니 왕과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의 힘이 더욱 강하여지리이다 하니라 22. 이에 사람들이 압살롬을 위하여 옥상에 장막을 치니 압살롬이 온 이스라엘 무리의 눈앞에서 그 아버지의 후궁들과 더불어 동침하니라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며,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핵심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핵심 문장을 통해 본인이 찾는 설교인지를 확인한 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주제별로 날기새 설교를 검색하실 분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 암 발병 전에 암과 죄의 공통점을 설교하면서 "자각 증상이 없어서 있는 줄도 모르다가 치료의 시기를 놓쳐 죽음에 이르게 된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그때 암이 생기면 빨리 발견하게 해주세요, 기도했는데, 그 기도가 응답이 되었다.
  • 세포는 사멸 주기가 있는데, 암 세포는 사멸 주기를 무시하고 자란다. 죄는 암 세포와 같다.
  • 압살롬은 왕이 되겠다는 욕심으로 가득 찼다.
  • 야고보서 1장 15절 -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 '죄가 장성한즉' : 죄는 자란다.
    • 압살롬의 욕심은 마치 암 세포가 전이되어 여기 저기에 퍼져 죽음을 회피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른 것과 같은 상태가 되었다.
  • 죄가 생기면 빨리 깨닫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하자. 하나님의 말씀은 CT나 엑스레이와 같다.

 


찬송/특송 :
 찬송가 없음

없음

기타

  • 오늘 분당의 한 교회 중직자 수련회 설교를 하고 옴. 이 교회는 3년 전 처음으로 암 수술 받기 직전,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외출하여 암 발병 전 약속했던 설교를 하고 온 적이 있다. 설교 후 하루이틀 후에 폐암 수술받음.
  • 건강을 회복하여 오늘 다시 그 교회에서 설교를 하니 감회가 깊었다.
  • 암 수술 받을 당시 여러분의 기도가 디도스처럼 하나님께 날아가서 이렇게 회복될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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