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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 2019년 8월 26일(월)
제목 : 은혜는 돌에, 원수는 물에
시리즈 구분 : 출애굽기 #8
성경말씀 : 출애굽기 12장 15~20절
15 너희는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그 첫날에 누룩을 너희 집에서 제하라 무릇 첫날부터 일곱째 날까지 유교병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어지리라 16 너희에게 첫날에도 성회요 일곱째 날에도 성회가 되리니 너희는 이 두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고 각자의 먹을 것만 갖출 것이니라 17 너희는 무교절을 지키라 이 날에 내가 너희 군대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음이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영원한 규례로 삼아 대대로 이 날을 지킬지니라 18 첫째 달 그 달 열나흗날 저녁부터 이십일일 저녁까지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19 이레 동안은 누룩이 너희 집에서 발견되지 아니하도록 하라 무릇 유교물을 먹는 자는 타국인이든지 본국에서 난 자든지를 막론하고 이스라엘 회중에서 끊어지리니 20 너희는 아무 유교물이든지 먹지 말고 너희 모든 유하는 곳에서 무교병을 먹을지니라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 옛 말에 은혜는 물에, 원수는 돌에 새기라는 말이 있다.
- 보통 우리는 그 반대로 한다.
- 그러면 로미오와 줄리엣 가문의 저주에 빠진다. - 나와 상관없는 과거 누군가 돌에 새겨놓은 원수 때문에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는 것
- 원수를 돌에 새기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은혜를 물에 새기는 것
- 무교절을 지키는 이유 은혜를 돌에 새기라고, 잊지 말라는 것이다.
- 기도하면서 얻는 응답은 잊지 않지만, 거저 얻어진 혜택은 쉽게 잊어버린다.
- 감사를 모르는 사람은 은혜도 모른다.
- 코스타 강사로 참석했을 때 마침 생일이었는데 설교가 끝나자 강대상 불이 꺼지면서 청년들이 촛불 꽂은 생일 케익 들고와서 함께 축복해준 이야기
- 그때 한 찬양 사역자가 생일 축하곡으로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 데 없는 자'를 불러주었는데, 모두 웃고 난리가 났다. 참 좋았다.
- 이 세상은 출애굽 전날의 밤과 같다. 우리 모두에게 Pass over 유월절의 기회가 주어졌다.
찬송/특송 : 찬송가 310장 - 아 하나님의 은혜로
1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2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 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
3
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맘을 감동해 주 예수 믿게 하는지 난 알 수 없도다
4
주 언제 강림하실지 혹 밤에 혹 낮에 또 주님 만날 그곳도 난 알 수 없도다
후렴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기타
- 어제 4차 항암주사를 맞음. 며칠 후에 힘들어지기 때문에 그 전에 몇 회분이라도 미리 녹화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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