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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5

무지한 명성교회 관계자들에게 김삼환 목사 관련 글에 대한 3번째 권리침해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정말 열심히들 하시네요. 하지만 아무 소용 없습니다. 티스토리에서는 절차대로 조치한 거고, 저 역시 절차대로 복구 요청을 할 겁니다. 그동안 권리침해신고가 들어온 게시물들도 모두 복구됐습니다. 권리침해신고는 아무 의미 없습니다. 법원에서 명예훼손 판결문을 들고 오지 않는 이상, 개인의 블로그 글이라 하더라도 강제 삭제할 수는 없습니다. 법원에서 명예훼손 판결문이 나오지도 않습니다. 오직 공익에 근거한 비판 글은 명예훼손에 해당되지 않으며(대법원 판례 95다36329), 이미 김삼환 목사를 비판하는 뉴스와 블로그 글은 차고 넘칩니다. 김삼환 목사를 지지하고 그를 위해 온갖 궂은 일을 마다 않으며, 저 글을 신고하신 분들께.... 이 말씀을 읽.. 2022. 9. 29.
왜 목사들은 김삼환과 명성교회에 침묵하는가? 지난 주일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의 설교 중 발언입니다. 교단 아래 있는 교회를 지키라고 총회장(교단 대표) 세운 거예요. 교회를 부끄럽게 하고 온갖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진짜 이단보다 나쁘고 간첩보다 더 나쁜 거예요. 옛날로 말하면 총살감입니다 그거는. 그건 간첩보다 더 나쁜, 이단보다 훨씬 더 나쁜 거예요. 교회를 괴롭히고 교회를 어렵게 하면 그 총회장(교단 대표)은 하나님한테 가롯 유다, 마귀 앞잡이인 것입니다. 세습반대는 "마귀" "총살감"…김삼환 목사 비난 설교 [앵커]몇 년 동안 이어지는 논란 속에서도 아들 김하나 목사는 여전히 명성교회에서 설교를 하고 있고 아버지 김삼환 목사는 세습.. mnews.jtbc.co.kr 명성교회 세습 비판이 '교회'를 괴롭히고 교회를 어렵게 하는 것입니까? 다.. 2022. 9. 24.
김삼환 목사와 금송아지 교회를 사유화한 엘리의 아들들과 같은 죄를 범한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와 그의 아들 김하나 목사는 천하의 죄인이고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런 그를 믿고 따르는 사람들도 여전히 많습니다. 아래는 명성교회 교인이 쓴 글 중 일부인데, 김삼환, 김하나 목사를 지지하며, 오히려 하나님께서 명성교회의 발전을 위하여 이런 고난과 역경을 주신 것이니 감사하자는 내용이었습니다. 같은 사건을 보고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죄악이라고 해석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 연단하시는 것이라며 반성은 커녕 싸워 이겨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도대체 내가 믿는 하나님과 저 사람들이 믿는 하나님이 같은 하나님이 맞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2022. 7. 18.
명성교회 참 열심히 하네요. 지난 5월 16일에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라는 글이 명예훼손으로 신고되어 게재 중단되었다고 티스토리측에서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뉴스로 보도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한 건전한 글인데 무슨 명예훼손이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어처구니가 없네요. 대법원 판례로 이미 판가름 난 사안이라 티스토리측에 이의제기하여 바로 답변을 받았고, 30일 후 다시 게재가 될 예정입니다. 6월 15일쯤? 그런데 오늘 또다른 명성교회 관련 글이 게재 중단되었네요. 이번 글은 더 어처구니 없습니다. 이게 내용의 전부예요. 김동호 목사 날기새 146회를 정리한 내용이고 한겨레의 관련 뉴스를 링크 걸었습니다. 그뿐입니다. 그런데 이게 명예훼손이라고 신고가 들어왔다네요. 즉시 이의제기했고 당연히 풀릴 겁니다. 하지만 이런 말도 안되는 명예.. 2022. 5. 27.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 약력 1945년 경북 영양 출생 1974년 피어선신학교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 ■ 세월호 관련 패륜적 발언 - 2014년 5월 11일 김삼환 목사는 2014년 5월 11일 설교에서 ''우리나라가 앞으로 소망이 있습니까? 저는 하나님이 공연히 이렇게 침몰시킨게 아니에요. 나라가 침몰할려고 하니 하나님께서 대한민국 그래도 안되니 이 어린 학생들, 이 꽃다운 애들을 침몰시키면서 국민들에 기회를 주는 거에요.''라는 발언을 함으로써 하나님을 마치 아이들을 희생제물로 삼아 메시지를 전하는 존재로 모욕했습니다. 더욱이 다음 주인 2014년 5월 18일 설교에서는 ''요사이 우리가 세월호 때문에 해경 때문이다, 청와대 때문이다, 해수부 때문이다, 비판 안하는데가 없습니다. 그러면 안됩니다..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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