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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 2019년 10월 9일(수)
제목 : 제사장이 아니라 제사가 귀하다
시리즈 구분 : 출애굽기 #46
성경말씀 : 출애굽기 28장 1절 ~ 3절
1 너는 이스라엘 자손 중 네 형 아론과 그의 아들들 곧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그와 함께 네게로 나아오게 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 2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 3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모든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며,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핵심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핵심 문장을 통해 본인이 찾는 설교인지를 확인한 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부흥회 강사가 주의 종 잘 섬기면 복 받는다고 종종 말하는데, 심한 경우 무속신앙에 가까운 경우도 있음.
- 목사만 주의 종인가? 평신도는 주의 종이 아닌가?
- 핸드폰 첨 나왔을 때였는데, 부흥회 강사가 핸드폰 꺼내서 "담임 목사님 이거 있으시냐? 성도들 중에 담임 목사님께 이거 사주실 분 없냐?" 고 해서 성도들이 부담됐다는 이야기
- 그러나 제사가 중요하다고 해서 제사장을 무시하라는 얘기가 아님.
- 김동호 목사는 수학을 좋아했고 성적도 좋았는데, 고3 때 수학선생님 주먹으로 맞은 후로 마음을 닫고 수학 성적도 떨어진 이야기
- 선생과 싸워도 과목까지 싫어질 정도가 되면 안됨
- 교사 출신인 아내는 매학기말에 편지와 함께 작은 선물을 아이들 선생님께 보냈다는 이야기
- 아이들이 선생님을 존중해야 공부도 더 열심히 잘 할 수 있다는 생각
- 제사장님 목사에 대한 입장도 이와 같은 선상에서
- 김동호 목사 목회 시절에는 청년들에게 취직하면 목사에게 넥타이나 셔츠 같은 선물을 하라고 말한 이유
찬송/특송 : 찬송가 9장 -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
1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 온땅에 충만한 존귀하신 하나님
생명과 빛으로 지혜와 권능으로 언제나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의 하나님 우리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2
사랑이 넘치는 자비하신 하나님 은혜가 풍성한 구원의 하나님
참회의 심령에 평안을 주시옵고 죄악과 허물을 용서하여주소서
찬송과 영광과 생명 구원의 하나님 우리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3
연약한 심령을 굳게 세워 주시고 우둔한 마음을 지혜롭게 하시고
주의 뜻 받들어 참되게 살아가며 주말씀 따라서 용감하게 하소서
권능과 지혜와 사랑 은혜의 하나님 우리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4
주 앞에 나올 때 우리 마음 기쁘고 그 말씀 힘 되어 새 희망이 솟는다
고난도 슬픔도 이기게 하시옵고 영원에 잇대어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의 자랑과 기쁨 생명의 하나님 우리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아멘
기타
- 목이 잠겨서 찬송가는 2절까지만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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