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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 2019년 10월 10일(목)
제목 : 말씀의 아전인수 해석을 피해라
시리즈 구분 : 출애굽기 #47
성경말씀 : 출애굽기 29장 1절 ~ 9절
1 네가 그들에게 나를 섬길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여 그들을 거룩하게 할 일은 이러하니 곧 어린 수소 하나와 흠 없는 숫양 둘을 택하고 2 무교병과 기름 섞인 무교 과자와 기름 바른 무교 전병을 모두 고운 밀가루로 만들고 3 그것들을 한 광주리에 담고 그것을 광주리에 담은 채 그 송아지와 두 양과 함께 가져오라 4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5 의복을 가져다가 아론에게 속옷과 에봇 받침 겉옷과 에봇을 입히고 흉패를 달고 에봇에 정교하게 짠 띠를 띠게 하고 6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위에 거룩한 패를 더하고 7 관유를 가져다가 그의 머리에 부어 바르고 8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9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워 그들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맡겨 영원한 규례가 되게 하라 너는 이같이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위임하여 거룩하게 할지니라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며,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핵심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핵심 문장을 통해 본인이 찾는 설교인지를 확인한 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기술적 문제로 날기새 녹화를 여러 번 하는 경우에 있는데, 어제 오늘은 내용이 무겁고 마음에 걸려서 여러 번 녹화를 했음.
- 출애굽기 21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아전인수로 해석하는 경우를 언급했었음(날기새 85회). 오늘도 아전인수에 대한 이야기
- 1971년 신학교 입학 당시 20명 정원에 12명 지원. 어떤 교회는 장로로 피택된 집사가 다른 교회로 도망 - 목회자와 직분자의 길이 힘들고 어려워서
- 요즘은 신학교 경쟁율 치열. 장로 선거 떨어졌다고 다른 교회로 옳기는 경우도 있음. - 교회가 예전에 비해 재정적으로 여유로워지고 목회/직분이 명예가 되는 세상이 되었다.
- 돈과 명예가 있는 큰 교회는 목회를 세습까지 한다.
- 왜 세습을 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한 목사의 답변(날기새 67회)
- 세습 목사들이 자주 사용하는 세습 정당화 근거로 오늘 본문 말씀
- 하지만 오늘 말씀을 그대로 적용하게 된다면 목사 아들은 모두 목회해야 되고, 목사 아들 아니면 신학교 가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결국 아전인수로 성경을 가져다 쓰는 것
찬송/특송 : 찬송가 322장 -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1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하나님 이름 높여 기리세
온 천하 백성 모두 나와서 다 같이 하나님만 섬기세
2
세상의 헛된 우상 버리고 인간의 모든 부귀 영화와
거짓과 불의 모두 버리고 온전히 하나님만 섬기세
3
주님의 백성 서로 헤아려 시기와 미움 아주 버리고
하나님만을 홀로 섬기는 천국을 어서 이뤄 주소서
아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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