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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기막힌 새벽/마태복음(105~193회)

날기새 아카이브 #174 - 무화과의 교훈

by 날기새 202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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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Uowfy-Fmcc

방송일 : 2020년 1월 7일(화)
제목 : 무화과의 교훈
시리즈 구분 : 마태복음 #69
성경말씀 : 마태복음 21장 18절 ~ 22절

18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19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0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이르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며,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핵심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핵심 문장을 통해 본인이 찾는 설교인지를 확인한 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무화과(無花果)를 심는 것은 꽃을 보기 위함이 아니라 열매를 얻기 위함이다.
  • 은행나무도 꽃이 핀다. 하지만 꽃을 보려고 은행나무를 심진 않는다.
    왼쪽이 은행나무 암꽃(열매가 맺히는 부분), 오른쪽이 은행나무 수꽃
  • 열매를 맺기 위해 사는 사람과 꽃을 피우기 위해 사는 사람이 있다.
  • 오래전 친구 목사와 들렀던 일식당을 들렀다가 떠올린 '화류계(花柳界)' 인생
  • 승동교회 부임하여 교인 배가 운동(150명 > 300명)을 진행하다가 소명을 가장한 야망을 가지고 있었음을 반성하고 그만 둔 일 (참고 : 날기새 92회)

 

찬송/특송 : 찬송가 582장 - 어둠 밤 마음에 잠겨

1.
어둔 밤 마음에 잠겨 역사에 어둠 짙었을 때에
계명성 동쪽에 밝아 이 나라 여명이 왔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빛 속에 새롭다
이 빛 삶속에 얽혀 이 땅에 생명 탑 놓아간다
2.
옥토에 뿌리는 깊어 하늘로 줄기 가지 솟을 때
가지 잎 억만을 헤어 그 열매 만민이 산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일꾼을 부른다
하늘 씨앗이 되어 역사의 생명을 이어가리
3.
맑은 샘줄기 용솟아 거치른 땅을 흘러 적실 때
기름진 푸른 벌판이 눈 앞에 활짝 트인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새하늘 새땅아
길이 꺼지지 않는 인류의 횃불되어 타거라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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