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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 2022년 2월 26일(토)
제목 : 가난이 싫어도 무서워하지는 말자
시리즈 구분 : 누가복음 #68
성경말씀 : 누가복음 12장 22절 ~ 30절
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23.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24.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25. 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느냐 26. 그런즉 가장 작은 일도 하지 못하면서 어찌 다른 일들을 염려하느냐 27.백합화를 생각하여 보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큼 훌륭하지 못하였느니라 28.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30.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며,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핵심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핵심 문장을 통해 본인이 찾는 설교인지를 확인한 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목사가 가난하면 사모가 고생한다.
- 임택진 목사 사모님이 "난 가난이 싫어." 라고 말씀하신 것을 듣고, 얼마나 힘들게 사셨으면 그런 말씀을 하실까 마음이 아팠다.
- 그런데 그 다음 말씀이 "그런데 가난이 무섭진 않아."
- 원로목사 제도를 없애서 은퇴 후 더 이상 생활비가 안나오게 되었다. 아내에게 생활비가 얼마나 필요할까? 물었더니 "150만 원이면 충분히 살지" 라는 답을 들었다.
- 지하철을 이용한 노인 택배 사업을 알게 되었는데, 월 80만 원 정도 받는다고 한다.
- 만에 하나, 연금을 못 받게 되어 생활비가 부족하게 되면 아내와 나 둘이서 저거 하면 150만 원 생활비는 벌겠구나 생각했다.
- 나는 차 있어야 하고, 집은 몇 평이어야 하고 이런 생각 다 버리면 된다.
- 막내 아들이 사역지 못 찾을 때도 우유 배달하고 신문 배달해서 생활비 벌어서 목회하면 된다고 조언
- 부함이라는 옷도 추하게 입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부함이라는 옷을 부하게 입고, 가난이라는 옷도 근사하게 입을 줄 알면 얼마나 멋진가!
- 암도 옷인데 원하는 옷은 아니지만 멋지게 입어보려 노력한다.
- 그런 믿음을 가지고 살면 환경에 지배 받지 않는다.
찬송/특송 : 찬송가 없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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