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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 2022년 2월 28일(월)
제목 : 죽음을 잊지 않는 지혜
시리즈 구분 : 누가복음 #69
성경말씀 : 누가복음 12장 35절 ~ 40절
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38.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이 그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39.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라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며,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핵심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핵심 문장을 통해 본인이 찾는 설교인지를 확인한 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하나님은 왜 종말의 때를 숨기셨을까?
- 모르는 것이 우리 삶에 더 유익하기 때문
- 따라서 종말 신앙이란, 종말의 때를 아는 것이 아니라, 오늘이 종말인 것처럼 사는 것
- 암 판정 받았기 전에는 죽음에 대해서 객관적이었다. 오늘이 종말인 것처럼 살아야 한다고 수없이 설교했다. 하지만 판정 받은 후에 자신은 그렇게 살지 못한 것을 깨달았다.
- 삶이 생각보다 짧아졌으므로 남은 시간을 아껴서 의미있게 살기 위해 노력
- 암에 걸리기 전의 시간과 후의 시간이 농도가 달라졌다.
- 종말이 멀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다.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을 미루게 된다.
- 우리의 지혜는 신랑이 언제 오는가를 아는 게 아니다.
- 지혜는 신랑이 언제 오든 문제없도록 준비하는 것이다.
- 오늘 오실 것처럼 살았는데 5년뒤, 10년뒤에 와도 상관없다. 그 5년, 10년은 정말로 진실된 삶일 것이기 때문.
찬송/특송 : 찬송가 없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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