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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 2022년 3월 12일(토)
제목 : 불의한 청지기가 우리보다 지혜롭다고 하신 까닭
시리즈 구분 : 누가복음 #80
성경말씀 : 누가복음 16장 9절 ~ 13절
0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11.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도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12.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며,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핵심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핵심 문장을 통해 본인이 찾는 설교인지를 확인한 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불의한 청지기를 왜 예수님은 지혜롭다고 칭찬하셨을까? 왜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고 하셨을까?
- 그가 한 행위를 지혜롭다고 한 것이 아니다. 불의한 청지기도 돈 보다 더 중히 여기는 것이 있었다. 돈 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
- 세상에서는 대부분 돈 때문에 사람을 버린다. 돈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 목회자 중에도 은퇴 무렵에 돈 욕심에 눈이 어두워진 사람들이 있다. 돈은 챙겼지만 사람(교인, 동료 목회자)은 잃어버린다.
- 사람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하나님.
- 돈 잃고 사람을 얻으면 조금 잃는 것이지만, 돈 얻고 사람을 잃으면 많이 잃어버린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잃어버리는 것은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두 광야 훈련을 받았다. 광야 = 돈도 없는 곳, 하나님만 계신 곳
찬송/특송 : 찬송가 없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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