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날마다 기막힌 새벽/누가복음(777~890회)

날기새 아카이브 #866 - 따뜻한 한 마디 말의 능력

by 날기새 2022. 4. 7.
반응형

https://youtu.be/xqUYIUbqdOE

방송일 : 2022년 3월 24일(목)
제목 : 따뜻한 한 마디 말의 능력
시리즈 구분 : 누가복음 #90
성경말씀 : 누가복음 19장 1절 ~ 10절

0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0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0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0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0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0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0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0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0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며,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핵심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핵심 문장을 통해 본인이 찾는 설교인지를 확인한 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세리장이라는 체면에도 불구하고 나무에 올라가서 예수님을 보고자 했던 삭개오의 그 곤고함
  • 삭개오를 변화시킨 단 하나의 말씀
    •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 따뜻한 예수님의 말씀
  • 김동호 목사는 어렸을 때 열등의식이 심하고 내성적이고 사회성이 부족했지만, 나를 변화시킨 사건
    • 주일학교 2학년 때 성경암송대회에서 특성을 받자 담임이던 홍 선생님(이화여대)이 예배 끝날 때까지 무릎위에 앉히고 안아주셨다.
    • 그날부터 취미와 특기가 '교회 다니기'가 되었다. 홍 선생님의 말씀은 다 믿었다.
    • 아이들이 조롱해도 하나님을 당당히 전도했었던 것도 그 출발은 홍 선생님이었다.
  • 어렸을 때 고양이가 생선을 물고 갔는데, 혼을 내지 않고 안아 줬더니 고양이가 거듭나고 변화된 사건
    • 고양이가 개냥이가 되었고, 나중에 김동호 목사 앞에서 새끼를 세 마리를 낳았다.

찬송/특송 : 찬송가 없음

없음

기타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