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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기막힌 새벽/사무엘상(933~994회)

날기새 아카이브 #934 - 사방은 막혀도 하늘은 안 막힌다

by 날기새 202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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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Q4e14xqQCs

방송일 : 2022년 6월 11일(토)
제목 : 사방은 막혀도 하늘은 안 막힌다
시리즈 구분 : 사무엘상 #2
성경말씀 : 사무엘상 1장 9절 ~ 18절

09. 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한나가 일어나니 그 때에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전 문설주 곁 의자에 앉아 있었더라 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12.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13.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움직이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14. 엘리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으라 하니 15.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16. 당신의 여종을 악한 여자로 여기지 마옵소서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나의 원통함과 격분됨이 많기 때문이니이다 하는지라 17. 엘리가 대답하여 이르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18.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며,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핵심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핵심 문장을 통해 본인이 찾는 설교인지를 확인한 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한나는 사방이 꽉 막힌 것 같은 절망의 때에 기도할 장소와 대상이 있었다.
    • 우리도 항상 절망적인 상황을 겪는다. 그때마다 한나처럼 위를, 하늘을, 하나님을 쳐다보자.
    • 찾으라, 구하라, 문 두드리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요, 열릴 것이다 라고 약속하셨다.
  •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 하늘에 닿을 정도로 마음에 가득한 한이 있었고 그것은 임신 해야지만 해결이 될 문제다.
    • 하지만 한나는 엘리를 통해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이미 근심이 사라졌다. 이 믿음을 가지자.
  • 세상이 힘들어서 우리가 죽고 망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기도를 잊기에 죽고 망하는 것이다.
  • 동안교회 새성전 건축할 때 헌금만 가지고 건축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교회 건축을 위한 기도책자를 만들어 교인들에게 배부
    • 교인들이 100 번 기도 후 체크한 기도책자를 교회 머릿돌 밑에 묻고 성전을 올렸다.


찬송/특송 :
 찬송가 없음

없음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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