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날마다 기막힌 새벽/시편(194~345회)

날기새 아카이브 #282 -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by 날기새 2022. 7. 25.
반응형

https://youtu.be/CPp9rezZeVU

방송일 : 2020년 5월 12일(화)
제목 :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시리즈 구분 : 시편 #88
성경말씀 : 시편 87편 1절 ~ 7절

1 그의 터전이 성산에 있음이여 2 여호와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보다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시는도다 3 하나님의 성이여 너를 가리켜 영광스럽다 말하는도다 (셀라) 4 나는 라합과 바벨론이 나를 아는 자 중에 있다 말하리라 보라 블레셋과 두로와 구스여 이것들도 거기서 났다 하리로다 5 시온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 저 사람이 거기서 났다고 말하리니 지존자가 친히 시온을 세우리라 하는도다 6 여호와께서 민족들을 등록하실 때에는 그 수를 세시며 이 사람이 거기서 났다 하시리로다 (셀라) 7 노래하는 자와 뛰어 노는 자들이 말하기를 나의 모든 근원이 네게 있다 하리로다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며,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핵심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핵심 문장을 통해 본인이 찾는 설교인지를 확인한 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주제별로 날기새 설교를 검색하실 분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 5절 '이 사람, 저 사람'은 세상 사람 누구나 아는 사람을 뜻한다.
    • 그런 사람들이 시온 출신이라고 모두들 말한다는 것. 얼마나 영광스런 일인가.
    • 그래서 목회를 할 때 '사람을 키우는 교회', '인재를 양성하는 교회', '세상에 복이 될만한 사람을 키워내는 교회'를 목표 삼았다.
  • 모 교회 교사부흥회에 강사로 가서 "여러분의 교회는 지금이 좋은 교회입니까, 5년 후가 좋은 교회입니까? 제가 보기엔 지금이 좋은 교회 같습니다" 라고 말함
    • 담임목사가 부흥회 후 "정신이 번쩍 든다"고 화답
  • 동안교회 부임 후 1년만에 크게 부흥하여 교만한 마음이 있었는데, 하나님이 지금의 부흥은 원로목사의 공로다 라고 말씀하심.
    • 목회에는 '뿌리는 목회'와 '거두는 목회' 두 종류가 있구나 생각하게 됨.
    • 그런데 우리는 거두는 게 너무 재밌어서 뿌리질 않는구나.
  • 뿌리는 목회 : 교육, 사람을 키우는 것
  • 한국이 개발도상국을 거쳐 선진국 반열에 든 것은 교육열 때문
    • 동안교회 새성전 건축 시에도 "건축비를 위해 교육비, 선교비, 구제비 삭감하는 건 안된다", "집 팔아서 애들 교육시키는 집은 봤어도, 집 짓겠다고 애들 학교 끊는 집은 본 적 없다".
  • 목회하던 교회 출신 청년들(김동호 키즈)이 전세계 어디든 퍼져 있다는 것이 뿌듯하다.
    • 높은 뜻 씨앗스쿨
    • "이 사람, 저 사람이 거기서 났나니" 

 

찬송/특송 : 찬송가 496장 - 새벽부터 우리

1.
새벽부터 우리 사랑함으로써 저녁까지 씨를 뿌려 봅시다
열매 차차 익어 곡식 거둘 때에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2.
비가 오는 것과 바람 부는 것을 겁을 내지 말고 뿌려 봅시다
일을 마쳐 놓고 곡식 거둘 때에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3.
씨를 뿌릴 때에 나지 아니할까 슬퍼하며 심히 애탈지라도
나중 예수께서 칭찬하시리니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후렴]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아멘

 

기타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