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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기막힌 새벽/시편(194~345회)

날기새 아카이브 #283 - 믿음의 끈기

by 날기새 202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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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pYwRPOpJrY

방송일 : 2020년 5월 13일(수)
제목 : 믿음의 끈기
시리즈 구분 : 시편 #89
성경말씀 : 시편 88편 1절 ~ 7절

1 여호와 내 구원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야로 주 앞에서 부르짖었사오니 2 나의 기도가 주 앞에 이르게 하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기울여 주소서 3 무릇 나의 영혼에는 재난이 가득하며 나의 생명은 스올에 가까웠사오니 4 나는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이 인정되고 힘없는 용사와 같으며 5 죽은 자 중에 던져진 바 되었으며 죽임을 당하여 무덤에 누운 자 같으니이다 주께서 그들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시니 그들은 주의 손에서 끊어진 자니이다 6 주께서 나를 깊은 웅덩이와 어둡고 음침한 곳에 두셨사오며 7 주의 노가 나를 심히 누르시고 주의 모든 파도가 나를 괴롭게 하셨나이다 (셀라)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며,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핵심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핵심 문장을 통해 본인이 찾는 설교인지를 확인한 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주제별로 날기새 설교를 검색하실 분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 작은 교회 목회자의 어려움과 큰 교회 목회자의 어려움은 서로 다르지만 무게는 비슷할 것 같다.
    • 가난한 사람과 부자, 목회와 일반 직장 등 자기가 가장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고난의 무게는 동일할 거라고 생각
  • 고난과 고통의 이유 : 성경은 '죄' 때문이라고 말한다.
    • 사람들은 어려움 당할 때 "하나님은 왜 그러실까?" 원망하지만, 그 고난은 우리가 죄를 짓고 불러온 것이다.
  • 이렇게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데 우리가 망하지 않고, 죽지 않았다는 건 참 신기한 일이다.
  • 시편의 기자가 호소하는 고통도 우리가 겪는 고통과 다를 것이 없다. 시편 기자들이 보여주는 동일한 모습은, 끈질기다는 것이다. 고통 속에서도 끝까지 하나님께 부르짖는다.
  • 고난 당할 때 하나님께 '왜'를 묻지 않는다.
    • 낙심하지 말고 죽을 때까지 부르짖자. 그러면 하나님이 살려주시기 않을까 기대한다.

 

찬송/특송 : 찬송가 363장 - 내가 깊은 곳에서

1.
내가 깊은 곳에서 주께 불러 아뢰니
주여 나의 간구를 들어주심 바라고
보좌 앞에 나가니 은혜 내려 줍소서
2.
주가 죄를 살피면 누가 능히 서리요
오직 주만 모든 죄 용서하여 주시니
주님 앞에 떨면서 용서하심 빕니다
3.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고 바라듯
나의 영혼 주님만 간절하게 바라네
이스라엘 백성아 주를 바랄지어다
4.
이스라엘 백성아 주만 믿고 바라라
주의 깊은 은총에 우리 구원 있으니
변함없는 주님만 믿고 기다릴지라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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