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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기막힌 새벽/사무엘하(995~1044회)

날기새 아카이브 #1017 - 성적인 타락의 값

by 날기새 2022.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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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OKD3Btp6jg

방송일 : 2022년 9월 16일(금)
제목 : 성적인 타락의 값
시리즈 구분 : 사무엘하 #22
성경말씀 : 사무엘하 13장 10절 ~ 14절

10. 암논이 다말에게 이르되 음식물을 가지고 침실로 들어오라 내가 네 손에서 먹으리라 하니 다말이 자기가 만든 과자를 가지고 침실에 들어가 그의 오라버니 암논에게 이르러 11. 그에게 먹이려고 가까이 가지고 갈 때에 암논이 그를 붙잡고 그에게 이르되 나의 누이야 와서 나와 동침하자 하는지라 12. 그가 그에게 대답하되 아니라 내 오라버니여 나를 욕되게 하지 말라 이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마땅히 행하지 못할 것이니 이 어리석은 일을 행하지 말라 13. 내가 이 수치를 지니고 어디로 가겠느냐 너도 이스라엘에서 어리석은 자 중의 하나가 되리라 이제 청하건대 왕께 말하라 그가 나를 네게 주기를 거절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되 14. 암논이 그 말을 듣지 아니하고 다말보다 힘이 세므로 억지로 그와 동침하니라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며,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핵심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핵심 문장을 통해 본인이 찾는 설교인지를 확인한 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주제별로 날기새 설교를 검색하실 분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 1991년에 중국을 여행하면서 자금성을 본 이야기
    • 중국의 황제는 부인이 3,000 명이었다고 하는데, 과연 그는 행복했을까?
    • 사랑은 귀한 것인데, 귀한 것의 반대말은 흔한 것이다. 부인이 3,000 명이라는 것은 사랑이 3,000 배가 되는 것이 아니라 1/3,000이 되는 것, 즉, 사랑이 없어지는 것이다. 사랑은 하나일 때 가장 행복하다.
    • 아들들에게 이 깨달음을 편지로 보냄.
  • 성적인 타락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어리석은 사람들
  • 성적 타락의 대가를 치르는 한 남편의 이야기
    • 여자 집사님이 남편을 전도하여 부흥회에 나왔는데, 예수님을 영접한 남편이 내연녀가 있다는 것과 6살 난 혼외자까지 있음을 고백
    • 힘겹게 남편을 용서했고, 남편도 내연녀와의 관계를 정리. 혼외자는 호적에 올려서 여자 집사님 집에서 키우게 되었다.
    • 모든 것이 평화로워지는 듯했지만, 남편은 기존 자녀들 볼 낯이 없어서 아이들이 깨기 전에 출근하고 아이들이 잠든 후에 도둑처럼 퇴근한다는 남편. 자신의 죄로 인해 아버지의 권위를 잃게 된 것.
  • 본문에 다말의 표현대로 성적 타락은 "어리석고 수치스러운 일"이다.
  • 김동호 목사에게도 성적인 유혹이 있었고, 흔들림이 전혀 없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을 선택했을 때 치러야 할 값을 계산했고, 유혹을 이겨낼 수 있었다.
  • 잠깐의 쾌락을 위해 너무나 큰 대가를 치르는 것이 성적 타락 - 세상에 어리석어도 이렇게 어리석은 일이 없다.

 


찬송/특송 :
 찬송가 없음

없음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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