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날마다 기막힌 새벽/사무엘하(995~1044회)

날기새 아카이브 #1019 - 나의 원수도 자녀로 사랑하시는 하나님

by 날기새 2022. 9. 20.
반응형

https://youtu.be/2dnNuz4fepw

방송일 : 2022년 9월 19일(월)
제목 : 나의 원수도 자녀로 사랑하시는 하나님
시리즈 구분 : 사무엘하 #24
성경말씀 : 사무엘하 13장 37절 ~ 39절

37. 압살롬은 도망하여 그술 왕 암미훌의 아들 달매에게로 갔고 다윗은 날마다 그의 아들로 말미암아 슬퍼하니라 38. 압살롬이 도망하여 그술로 가서 거기에 산 지 삼 년이라 39. 다윗 왕의 마음이 압살롬을 향하여 간절하니 암논은 이미 죽었으므로 왕이 위로를 받았음이더라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며,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핵심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핵심 문장을 통해 본인이 찾는 설교인지를 확인한 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주제별로 날기새 설교를 검색하실 분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 압살롬은 암논을 죽이고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그의 죄 때문에 죽어 마땅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암논의 죽음은 아버지인 다윗에게는 너무나 슬픈 일이었고, 압살롬은 아버지에게 큰 불효를 저지른 셈이 되었다.
  • 압살롬 눈에 암논은 죄인. 다윗 눈에도 암논은 죄인. 하지만 다윗이 그렇다고 암논을 죽이지는 않는다.
  • 우리 눈에 암논 같은 사람들이 있다.
  • 불편한 관계에 있던 사람을 생각하며 "하나님이 저런 사람도 사랑하실까?" 의문을 품었는데 하나님의 대답은 "그럼!"이었다.
  •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을 내가 이렇게 미워하면 하나님이 섭섭해 하시겠다, 생각이 들었음.
  •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 - "너는 (그 사람보다) 좀 낫냐?", "너나 잘 하세요."
  • 암논 같은 못난 자식의 슬픔을 다윗은 슬퍼하였다. 우리는 다 암논 같은 자식들이다. 암논은 죄인이었지만, 다윗의 아들이었다.
    • 로마서 8장 35절 -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 우리가 원수를 사람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기특하게 생각하고 복을 주실 것이다.
  • 얼마만큼 사랑하는가가 어디까지 용서하는가를 결정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달림으로 사랑을 증명했다.
  • 상거래 관계는 진심보다 행위가 더 중요한 관계. 하지만 부모(하나님)와 자식(우리) 관계는 행위보다 진심이 더 중요한 관계.
    • 상거래에서 천만 원 빌리고 말로 사과하는 것보다 돈을 갚는 게 중요하다.
    • 부모 자식 관계는 "돈 갚았으니 이제 됐나요?" 이것 보다 마음이 중요하다. 부모는 돈 돌려받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찬송/특송 :
 찬송가 없음

없음

기타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