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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 2019년 8월 12일(월)
제목 : 예수 믿는 사람도 저축해야 하나?
시리즈 구분 : 창세기 #46
성경말씀 : 창세기 41장 46~49절
46 요셉이 애굽 왕 바로 앞에 설 때에 삼십 세라 그가 바로 앞을 떠나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 47 일곱 해 풍년에 토지 소출이 심히 많은지라 48 요셉이 애굽 땅에 있는 그 칠 년 곡물을 거두어 각 성에 저장하되 각 성읍 주위의 밭의 곡물을 그 성읍 중에 쌓아 두매 49 쌓아 둔 곡식이 바다 모래 같이 심히 많아 세기를 그쳤으니 그 수가 한이 없음이었더라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 저축을 불신앙으로 보는 사람이 꽤 있다.
- 잠언 6장 6~8절 -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감독자도 없고 통치자도 없으되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 신앙적 이유로 그 달 수입은 그 달에 모두 사용하시는 제법 큰 교회 목사님 이야기
- 하도 저축을 안해서 한 장로님이 적금 통장 만들어서 첫 달치 붓고 목사님 드렸더니, 통장 해지하시고 교회에 헌금 내실 정도.
- 그 목사님 아들 결혼 때 형편을 뻔히 아니까 장로님들이 돈을 모아서 부조 1억 원을 드림.
- 결과적으로 그 목사님이 이런 일을 대비해서 저축하지 않았던 것이 이런 식으로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쳤다.
- 높은뜻숭의교회는 김동호 목사 아들 결혼 때 규정대로 딱 20만원 부조함.
- 김동호 목사가 자녀들에게 돈에 대해 가르친 이야기
- 네가 번 돈에는 하나님의 몫, 가난한 자의 몫이 있다. 그 몫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너를 위해 사용해도 된다.
- 그러나 7년 흉년의 때를 위하여 저축하여라.
- 전도사님들께 저축하라 하자 한 사모님이 저축할 형편이 안되다고 답변. 이에 대해 김동호 목사 어머니가 어려운 형편(월급이 쌀 1 가마 반이었던 때)에도 저축을 하셨던 이야기
- 저축의 목적
- 늙어서도 남에게 폐 끼치지 말자.
- 수입이 있을 때 없을 때 대비하자.
- 창세기의 교훈 - "너는 복의 근원이 되거라(남에게 폐 끼치지 말아라)."
찬송/특송 : 찬송가 288장 -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1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2
온전히 주께 맡긴 내 영 사랑의 음성을 듣는 중에
천사들 왕래 하는것과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
3
주 안에 기쁨 누리므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후렴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 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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