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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기막힌 새벽/창세기(2~51회)

날기새 아카이브 #49 - 요셉의 토지개혁으로 배울 점

by 날기새 2021.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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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CAlFUJ7mKw

방송일 : 2019년 8월 14일(수)
제목 : 요셉의 토지개혁으로 배울 점
시리즈 구분 : 창세기 #48
성경말씀 : 창세기 47장 20~26절

20 그러므로 요셉이 애굽의 모든 토지를 다 사서 바로에게 바치니 애굽의 모든 사람들이 기근에 시달려 각기 토지를 팔았음이라 땅이 바로의 소유가 되니라 21 요셉이 애굽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의 백성을 성읍들에 옮겼으나 22 제사장들의 토지는 사지 아니하였으니 제사장들은 바로에게서 녹을 받음이라 바로가 주는 녹을 먹으므로 그들이 토지를 팔지 않음이었더라 23 요셉이 백성에게 이르되 오늘 내가 바로를 위하여 너희 몸과 너희 토지를 샀노라 여기 종자가 있으니 너희는 그 땅에 뿌리라 24 추수의 오분의 일을 바로에게 상납하고 오분의 사는 너희가 가져서 토지의 종자로도 삼고 너희의 양식으로도 삼고 너희 가족과 어린 아이의 양식으로도 삼으라 25 그들이 이르되 주께서 우리를 살리셨사오니 우리가 주께 은혜를 입고 바로의 종이 되겠나이다 26 요셉이 애굽 토지법을 세우매 그 오분의 일이 바로에게 상납되나 제사장의 토지는 바로의 소유가 되지 아니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니라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 빨갱이 소리 듣는 설교
  • 재난을 이용하여 백성의 토지를 다 취하고 그걸 바로애게 바치는 요셉의 정치가 옳은 것인가?
  • 결과적으로 백성에게 유익한 토지개혁이 됨 - 토지공개념
  • 백성들의 삶이 평준화됨 - 손이 수고하면 80%는 자기것을 만들 수 있는 세상
  •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가나안 땅 분배에도 같은 사상이 들어가 있다.
    • 소유권이 아니라 사용권
    • 기한은 50년(희년)
    • 동산 소유는 자유지만 적어도 땅은 무조건 대물림 없이 공평하게 원점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 희년은 가난한 자에게 복음과도 같은 제도
  • 가난과 부의 대물림이 사회의 증오와 불만을 가져온다.(미국에 간 첫째 아들 가족들이 총기 난사 사고에 느낀 불안감 이야기)
  • 희년의 뜻을 실천하는 본인(김동호 목사)의 삶
    • 목회할 때 항상 올바른 '몫'을 생각하고, 수입의 절반을 십일조, 구제, 선교 등에 사용했다
    • 어머니가 물려주신 집은 팔아서 땅을 샀고 나중에 그 땅 판 돈의 절반은 일부러 양도소득세 감면 안받고 세금으로 냈다. 나머지 절반은 재단을 세웠다.
    • 재산을 자식에게 대물림하고 싶지 않았다. (예를 들어 막내 사업하는데 금전적으로 도와주지 않음)

찬송/특송 : 찬송가 204장 - 주의 말씀 듣고서 준행하는 자는

1
주의 말씀 듣고서 준행하는 자는 반삭 위에 터 닦고 집을 지음 같아
비가 오고 물 나며 바람 부딪쳐도 반석 위에 세운 집 넘어지지 않네
2
주의 말씀 듣고도 행치 않는 자는 모래 위에 터 닦고 집을 지음 같아
비가 오고 물 나며 바람 부딪칠 때 모래 위에 세운 집 크게 무너지네
3
세상 모든 사람들 집을 짓는 자니 반석위가 아니면 모래 위에 짓네
우리 구주 오셔서 지은 상을 줄 때 세운 공력 따라서 영영 상벌 주리
후렴
잘 짓고 잘 짓세 우리 집 잘 짓세 만세 반석 위에다 우리 집 잘 짓세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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