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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기막힌 새벽/갈라디아서(1045회~현재)

날기새 아카이브 #1056 - 율법의 본질을 변질시킨 율법주의

by 날기새 2022.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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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ai7qOcKDvw

방송일 : 2022년 11월 1일(화)
제목 : 율법의 본질을 변질시킨 율법주의
시리즈 구분 : 갈라디아서
성경말씀 : 갈라디아서 4장 1절 ~ 7절

1.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2. 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나니 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며,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핵심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핵심 문장을 통해 본인이 찾는 설교인지를 확인한 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주제별로 날기새 설교를 검색하실 분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 율법주의는 율법을 왜곡하였고, 우리르 자유케 해야 할 복음이 우리를 구속하여 율법의 종이 되게 하였다.
  • 주일학교 5학년 때 저녁예배가 있었는데 한 교사(김한균 안수집사)가 한 설교 내용
    • 어떤 아이가 새총을 만들어 놀다가 집에서 어버지가 키우던 오리한테 장난으로 쏘았는데, 실수로 정통으로 맞아 죽어버렸다. 아이는 아버지한테 혼날 것이 두려워서 오리를 땅에 파묻었다.
    • 아이가 실수로 오리를 죽인 것은 죄가 아니지만, 죄를 은폐하기 위해 파묻은 것은 죄이다.
    • 그 모습을 아무도 못 본 줄 알았는데 하인이 보고 말았다. 그 날로부터 주인 아들은 하인의 종이 되었다. 청소도 시키고 심부름도 시켰다. 하지 않으려고 하면 아버지한테 이르겠다고 협박했다.
    • 견디다 못한 아이는 아버지께 이실직고 했다. 사실은 아버지는 아이가 오리를 죽인 것을 알고 있었다. 자기 입으로 잘못을 말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이제 다시는 그런 짓을 하지 말아라. 다음부턴 실수했을 때 아버지를 속이려 하지 말고 정직하게 말해라."
    • 모든 문제가 풀렸는데, 하인은 그 사실을 모르고 또 다시 아이에게 심부름을 시켰다. 당연히 아이는 그 말을 따르지 않았다. 죄를 고백하고 용서받음으로써 자신이 저질렀던 그 죄의 구속으로부터 해방되었다. 그리고 아들을 협박한 그 하인은 아버지로부터 쫓겨났다.
  • 사탄은 율법을 가지고 우리를 속이고 협박한다.   

 


찬송/특송 :
 찬송가 없음

없음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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