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교회세습2

왜 목사들은 김삼환과 명성교회에 침묵하는가? 지난 주일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의 설교 중 발언입니다. 교단 아래 있는 교회를 지키라고 총회장(교단 대표) 세운 거예요. 교회를 부끄럽게 하고 온갖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진짜 이단보다 나쁘고 간첩보다 더 나쁜 거예요. 옛날로 말하면 총살감입니다 그거는. 그건 간첩보다 더 나쁜, 이단보다 훨씬 더 나쁜 거예요. 교회를 괴롭히고 교회를 어렵게 하면 그 총회장(교단 대표)은 하나님한테 가롯 유다, 마귀 앞잡이인 것입니다. 세습반대는 "마귀" "총살감"…김삼환 목사 비난 설교 [앵커]몇 년 동안 이어지는 논란 속에서도 아들 김하나 목사는 여전히 명성교회에서 설교를 하고 있고 아버지 김삼환 목사는 세습.. mnews.jtbc.co.kr 명성교회 세습 비판이 '교회'를 괴롭히고 교회를 어렵게 하는 것입니까? 다.. 2022. 9. 24.
교회 세습을 옹호하는 목사들의 논리 살펴보기 "아론의 자녀만 제사장 될 수 있어" 예장통합 진주남노회, 또 세습금지법 폐지 헌의 "아버지가 만든 교회에 아들 승계는 당연"…김충곤 노회장 "성경적이지 않은 법, 명성교회와 관련 없어" www.newsnjoy.or.kr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진주남노회가 지난 4월 21일 봄 정기회에서 목회지 대물림 금지 조항인 교단 헌법 28조 6항(소위 '목회 세습 금지법')을 삭제하자는 안건을 총회에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한 마디로 교회 세습을 허용하자는 겁니다. 뉴스에 등장한 노회장인 김충곤 목사를 비롯한 진주남노회의 세습 찬성론자들의 주장을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구약성경에도 아론의 자녀만 제사장이 될 수 있었으므로, 아버지가 만든 교회를 아들이 승계하는 건 성경적이다." "세습금지법이 지금 한국교회를 .. 2022. 5.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