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남조1 [詩] 김남조 - 선물 선물 - 김남조 - 내야 흙이온데 밀랍이듯 불 켜시고 한 평생 돌이온걸 옥의 문양 그으시니 난생 처음 이런 조화를 보겠네 기도할수록 기도하고 사랑할수록 사랑을 더하는 이상한 부푸러기 내 탓은 결코 아닌 참 신비한 부푸러기 주신 것 잎새, 꽃, 때 이르러 열매이더니 오늘은 땡볕에 달궈낸 금빛 씨앗. 2022. 1.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