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충곤 목사1 교회 세습을 옹호하는 목사들의 논리 살펴보기 "아론의 자녀만 제사장 될 수 있어" 예장통합 진주남노회, 또 세습금지법 폐지 헌의 "아버지가 만든 교회에 아들 승계는 당연"…김충곤 노회장 "성경적이지 않은 법, 명성교회와 관련 없어" www.newsnjoy.or.kr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진주남노회가 지난 4월 21일 봄 정기회에서 목회지 대물림 금지 조항인 교단 헌법 28조 6항(소위 '목회 세습 금지법')을 삭제하자는 안건을 총회에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한 마디로 교회 세습을 허용하자는 겁니다. 뉴스에 등장한 노회장인 김충곤 목사를 비롯한 진주남노회의 세습 찬성론자들의 주장을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구약성경에도 아론의 자녀만 제사장이 될 수 있었으므로, 아버지가 만든 교회를 아들이 승계하는 건 성경적이다." "세습금지법이 지금 한국교회를 .. 2022. 5.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