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디트리히 본회퍼1 타락한 교회와 독재자를 비판했던 본회퍼 터치하여 유튜브로 이동하셔야 재생이 됩니다. 인천 주안장로교회(주승중 위임목사)는 2022년 1월 6일 예배부터 축도 전, 회중이 함께 부르는 찬양시간에 '선한 능력으로'를 부르고 있는데요. 찬양 '선한 능력으로'를 아는 분은 많지만, 이 찬양 가사를 디트리히 본회퍼가 지었다는 사실을 아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본회퍼의 생애 1906년생인 본회퍼는 독일 루터교회 목사이자 신학자입니다. 그가 27세이던 1933년 독일은 나치가 집권하기 시작했던 때였는데, 당시 독일교회 주류는 나치즘을 규탄하기는 커녕, "하나님이 영혼구원을 위해 예수를 보내 주셨듯이 1차 세계대전의 여파로 경제적, 사회적으로 극도로 피폐해져 있던 독일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히틀러를 보내주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마치 오늘날 일부 목사.. 2022. 5.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