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날마다 기막힌 새벽/누가복음(777~890회)

날기새 아카이브 #802 - 성공의 순간에 자기가 죄인임을 고백하는 사람

by 날기새 2022. 1. 27.
반응형

https://youtu.be/st-iLuIGZ8w

방송일 : 2022년 1월 8일(토)
제목 : 성공의 순간에 자기가 죄인임을 고백하는 사람
시리즈 구분 : 누가복음 #26
성경말씀 : 누가복음 5장 1절 ~ 11절

01.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02. 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03.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0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0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0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0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0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09. 이는 자기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 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며,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핵심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핵심 문장을 통해 본인이 찾는 설교인지를 확인한 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고기를 많이 잡았을 때 베드로는 동료들을 불러서 동역하고 함께 나누었다.
  • 세상의 법은 "너 잘 먹고 잘 살아라" 지만, 기독교의 법은 "너는 복의 근원이 되라"
  • 높은뜻숭의교회의 분립 배경도 이 말씀에 있다.
    • 찢어질 정도로 교회가 성장했을 때 넷으로 나눈 것
  • 베드로의 성공 속에 패망의 위험성이 있다. 고기 많이 잡았을 때 교만하기 쉽다. 바로 그때 선악과를 따먹는다.
    • 바로 그 순간에 베드로는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
    • 베드로는 영적으로 민감한 사람. 처음에는 예수님을 '선생'으로 불렀으나 고기를 잡은 후에는 '주'로 호칭이 바뀌었다.
  • 2022.01.27 - [기타] - [詩] 김남조 - 선물 
    • "나는 밀랍이 아니고 그냥 흙입니다."
    • "나는 옥이 아니고 그냥 돌입니다."

 

찬송/특송 : 찬송가 없음

없음

기타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