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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 2022년 3월 17일(목)
제목 : 평생의 복이 되어준 지혜의 말씀
시리즈 구분 : 누가복음 #84
성경말씀 : 누가복음 17장 7절 ~ 10절
07. 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 자가 있느냐 08. 도리어 그더러 내 먹을 것을 준비하고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09.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며,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핵심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핵심 문장을 통해 본인이 찾는 설교인지를 확인한 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1981년 12월 마지막 주일, 청량리중앙교회 임택진 목사의 은퇴식 이야기
- 임택진 목사는 한국 교회에 최초로 '목사, 장로 정년제도'를 제안한 사람
- 당초 총회에 65세 정년으로 제안했으나, 총회에서 70세로 수정하여 제도화
- 임택진 목사 본인은 처음 제안한대로 65세에 은퇴함
- 은퇴하신 후 교회에서 원로목사에게 지급하는 생활비가 월 40만원이었는데, 다른 비슷한 규모의 교회에서 원로목사에게 지급하는 금액보다 적은 수준이었다. 김동호 목사가 "서운하지 않으세요?" 라고 묻자, "효자 아들보다 낫지 뭐. 어느 아들이 나한테 꼬박꼬박 한 달에 40만원씩 갖다 줘? 감사하지."
- 김동호 목사가 중2 때 교회학교 교사이던 강덕조 권사님 이야기
- 산기도를 많이 다니던 그 분이 "동호야 너는 목사님이 될거야. 내가 기도하다가 봤어."
- 김동호 목사 증명사진을 성경책에 끼워놓고 "모세 같은 목사 되게 해주세요" 하며 매일 중보기도 해주셨다.
- 느보산에서 죽은 모세 이야기(날기새 50회 / 159회)
- 40년 동안 광야에서 충성했다고 하나님께 대가 요구하지 않은 모세
- 김동호 목사는 은퇴식 하지 않고, 30년 동안 별러온 이 본문 말씀 선포하고 교회를 떠났다.
- 충성은 기본. 충성하지 않으면 내 것을 요구할 여지조차 없다.
- 하지만 충성을 다했더라도 교회의 주인 노릇하려 하면 안 된다.
찬송/특송 : 찬송가 없음
없음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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