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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 2020년 3월 16일(월)
제목 : 자신의 죄를 부끄러워 한 다윗
시리즈 구분 : 시편 #39
성경말씀 : 시편 38편 1절 ~ 14절
1 여호와여 주의 노하심으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고 주의 분노하심으로 나를 징계하지 마소서 2 주의 화살이 나를 찌르고 주의 손이 나를 심히 누르시나이다 3 주의 진노로 말미암아 내 살에 성한 곳이 없사오며 나의 죄로 말미암아 내 뼈에 평안함이 없나이다 4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내가 감당할 수 없나이다 5 내 상처가 썩어 악취가 나오니 내가 우매한 까닭이로소이다 6 내가 아프고 심히 구부러졌으며 종일토록 슬픔 중에 다니나이다 7 내 허리에 열기가 가득하고 내 살에 성한 곳이 없나이다 8 내가 피곤하고 심히 상하였으매 마음이 불안하여 신음하나이다 9 주여 나의 모든 소원이 주 앞에 있사오며 나의 탄식이 주 앞에 감추이지 아니하나이다 10 내 심장이 뛰고 내 기력이 쇠하여 내 눈의 빛도 나를 떠났나이다 11 내가 사랑하는 자와 내 친구들이 내 상처를 멀리하고 내 친척들도 멀리 섰나이다 12 내 생명을 찾는 자가 올무를 놓고 나를 해하려는 자가 괴악한 일을 말하여 종일토록 음모를 꾸미오나 13 나는 못 듣는 자 같이 듣지 아니하고 말 못하는 자 같이 입을 열지 아니하오니 14 나는 듣지 못하는 자 같아서 내 입에는 반박할 말이 없나이다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며,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핵심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핵심 문장을 통해 본인이 찾는 설교인지를 확인한 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셋째 아들 빈티지샵에서 작업복과 군복 사온 이야기
- 다윗에게 평생 기념하고 싶은 일도 있고 파묻고 싶은 수치스러운 기억도 있다.
- 전자는 골리앗 물리친 사건, 후자는 밧세바, 우리아 사건
- 오늘 본문 제목이 "다윗의 기념하는 시"
- 사람들은 성공과 승리를 옷 입고 싶어한다. 말만 하면 자랑한다.
- 하지만 실패와 패배와 수치와 부끄러움의 옷을 입을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 친구 목사가 "사람들이 자신의 성공담을 책으로 많이 쓰는데, 나는 실패담을 써보고 싶다."고 말한 이야기
찬송/특송 : 찬송가 274장 - 나 행한 것 죄 뿐이니
1.
나 행한 것 죄뿐이니 주 예수께 비옵기는
나의 몸과 나의 맘을 깨끗하게 하옵소서
2.
내 어둔 눈 밝히시니 참 기쁘고 고마우나
그 보다 더 원하옴은 정결한 맘 주옵소서
3.
정결한 맘 그 속에서 신령한 빛 비치오니
이러한 맘 나 얻으면 눈까지도 밝으리라
4.
못된 행실 다 고치고 죄질 생각 다 버려도
주 앞에서 정결타고 자랑치는 못하리라
[후렴]
물 가지고 날 씻든지 불 가지고 태우든지
내 안과 밖 다 닦으사 내 모든 죄 멸하소서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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