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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기막힌 새벽/크리스천 베이직(891~932회)

날기새 아카이브 #903 - 죄 때문에 절망할 줄 아는 사람

by 날기새 2022.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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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He58s0iBXs

방송일 : 2022년 5월 6일(금)
제목 : 죄 때문에 절망할 줄 아는 사람
시리즈 구분 : 크리스천 베이직 #13
성경말씀 : 로마서 7장 24절 ~ 25절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며,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핵심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핵심 문장을 통해 본인이 찾는 설교인지를 확인한 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아들 셋이 다 효자고 형제간 우애가 좋고 하나님을 잘 믿는 복을 받았다.
    • 하지만 수치스럽고 두고 두고 후회 되는 일 - 첫째와 둘째를 뺨을 때린 적이 있다.
    • 이 얘기는 할 만 하기 때문에 하는 것. 진짜 수치스럽고 후회스러운 죄는 말조차 할 수가 없다.
  • 인생의 가장 무거운 짐은 죄의 짐
  • 용인 땅 관련 이야기
    •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을 때 상속 받은 집을 처음에는 세를 주었다. 하지만 관리가 힘들어서 아는 분 소개를 통해 처분하고, 그 돈으로 용인에 3,600평 정도 땅을 샀다. 절반은 임야, 절반은 밭이었는데, 밭은 현지 주민등록이 안되어서 등기가 불가능했다. 다들 주민등록 잠깐 옮기면 된다고 해서 어렵지 않게 등기를 할 수 있었다.
    • 몇 년 후 장관 청문회를 하는데, 위장전입이 문제가 되어 장관 후보자가 사퇴를 했다. 그것을 보고 놀랍고 부끄러웠다. 주민등록등본을 뗄 때마다 그때의 잘못이 계속해서 기록으로 보여져 김동호 목사의 죄를 고발하고 있다. 목사라면서 정직에 대해 설교하지만 본인은 이렇게 부끄러운 행적이 남아 있다.
    • 이것 역시 얘기할 만한 수준의 죄이다.
  • 죄에 대한 무능력 - 칼빈의 5대 강령(날기새 838회 - 최고의 은혜, 죄사함)
  •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구원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 암에 걸리면 사람들은 그것을 제거(치료)하려고 온갖 수술과 약과 치료, 돈을 동원하면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는 안일하다.
  • 죄로 인한 탄식과 절규는 크리스천의 기본이고, 우리 삶 속에 반드시 존재해야 하고, 여기서부터 신앙이 출발해야 한다. 죄로 인해 절망해야만이 십자가를 붙잡을 수 있다.


찬송/특송 :
 찬송가 없음

없음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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