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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기막힌 새벽/사무엘상(933~994회)

날기새 아카이브 #954 - 하나님의 영과 함께 악에 분노 할 줄 아는 사람

by 날기새 202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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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mu7HQhkJBg

방송일 : 2022년 7월 5일(화)
제목 : 하나님의 영과 함께 악에 분노 할 줄 아는 사람
시리즈 구분 : 사무엘상 #21
성경말씀 : 사무엘상 11장 6절 ~ 11절

06. 사울이 이 말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매 그의 노가 크게 일어나 07. 한 겨리의 소를 잡아 각을 뜨고 전령들의 손으로 그것을 이스라엘 모든 지역에 두루 보내어 이르되 누구든지 나와서 사울과 사무엘을 따르지 아니하면 그의 소들도 이와 같이 하리라 하였더니 여호와의 두려움이 백성에게 임하매 그들이 한 사람 같이 나온지라 08. 사울이 베섹에서 그들의 수를 세어 보니 이스라엘 자손이 삼십만 명이요 유다 사람이 삼만 명이더라 09. 무리가 와 있는 전령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길르앗 야베스 사람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내일 해가 더울 때에 너희가 구원을 받으리라 하라 전령들이 돌아가서 야베스 사람들에게 전하매 그들이 기뻐하니라 10. 야베스 사람들이 이에 이르되 우리가 내일 너희에게 나아가리니 너희 생각에 좋을 대로 우리에게 다 행하라 하니라 11. 이튿날 사울이 백성을 삼 대로 나누고 새벽에 적진 한가운데로 들어가서 날이 더울 때까지 암몬 사람들을 치매 남은 자가 다 흩어져서 둘도 함께 한 자가 없었더라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며,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핵심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핵심 문장을 통해 본인이 찾는 설교인지를 확인한 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주제별로 날기새 설교를 검색하실 분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 예수님은 화평의 왕인데, "나는 '화평'이 아니라 '검'을 주러 왔다"고 말씀하셨다. 왜?
    • 마태복음 10장 34절 -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 화평하라고 하셨지만, 불의 앞에서도 잠잠해야 할까? 원수, 사탄, 마귀 앞에서도 겸손해야 할까?
  • 본문의 배경은, 암몬 사람들이 야베스 사람들을 쳐들어 와서 이스라엘 백성을 멸시함. 사울이 이에 분노한 것
  •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말씀에서 '선으로'도 중요하지만 '악을 이기라'는 말씀 역시 중요하다.
  • 마틴 루터가 훗일을 두려워 하여 종교개혁에 투신하는 것을 두려워 하자, 부인이 상복을 입고 나타나 "당신이 이렇게 두려워 하는 것을 보니 하나님이 돌아가신 게 틀림없다"고 말한 이야기
    • 그 감동으로 쓴 찬송시 : 찬송가 585장 - "내 주는 강한 성이요"
  • 암몬과 골리앗, 세상이 쳐들어올 때 무서워 떠는 것은 화평이 아니라 용기가 없는 것이고 믿음이 없는 것이고 비겁함이다.
    • 그것과는 싸워야 된다. 그것과는 불화해야 된다.
  • 맥코믹 신학대학에서 교회개혁을 주제로 한 논문을 용기 없어 쓰지 못했던 이야기(날기새 847회)


찬송/특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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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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