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기새 아카이브 #968 - 내게 요나단과 같은 삶을 보여주신 임택진 목사님

https://youtu.be/7yKwC0AwDs4

방송일 : 2022년 7월 21일(목)
제목 : 내게 요나단과 같은 삶을 보여주신 임택진 목사님
시리즈 구분 : 사무엘상 #35
성경말씀 : 사무엘상 18장 6절 ~ 9절

6. 무리가 돌아올 때 곧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성읍에서 나와서 노래하며 춤추며 소고와 경쇠를 가지고 왕 사울을 환영하는데 7. 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8. 사울이 그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이르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가 더 얻을 것이 나라 말고 무엇이냐 하고 9. 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며,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핵심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핵심 문장을 통해 본인이 찾는 설교인지를 확인한 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주제별로 날기새 설교를 검색하실 분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 1957년부터 1981년까지 출석했던 청량리중앙교회의 임택진 목사님은 다윗을 인정하고 세워주는 요나단 같은 분이었다.(아래 내용 참고)
  • 청량리중앙교회 故 임택진 목사
  • 모세와 같은 리더십(날기새 67회)
  • 단순히 선생이 아니라 스승이었던 분(날기새 137회)
  • 돈 몇 푼 더 준다고 교회를 버리지 않은 분(날기새 144회)
• 저녁예배 설교를 김동호 목사에게 맡기고, 광고시간에 나와서 "젊은 목사가 저리 설교를 잘 하면 나는 어떡하오. 나 목사 몇 년 더 해야 되는데" 하고 농담하셨던 분
  • 교단 총회장 되시면서 교회의 모든 행정과 재정을 31세 부목사였던 김동호 목사에게 맡김. 그렇게 김동호 목사를 키워주심.
  • 보통은 전도사들이 대학원 가면 시간 빼앗긴다고 담임목사가 싫어하는데, 오히려 김동호 목사에게 대학원 가라고 강권하고 대학원 등록금까지 (당신 자녀들로부터) 모아서 주셨다.
  • 기독교 사상에 기고하면서 김동호 목사에 대해 언급하심 - "디모데를 보는 바울의 심정이다"(날기새 67회)
  • 사울은 자신보다 뛰어났던 다윗을 부정하고 시기했지만, 임택진 목사는 당신보다 부족했던 부목사 김동호를 인정하고 치켜세우시고 키워주셨다. 스스로 교인들 앞에서 "나는 천천이고 김동호 목사는 만만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 영락교회에서 막내 부목사로 있던 때, 주일 설교를 했는데 반응이 좋았다. 선배 목사 중 한 분이 찾아와서 "오늘 설교 만루홈런이야" 하면서 기뻐해주었던 인상적인 모습
• 청출어람(靑出於藍)이 되어야 한다.
  • 스승만 못한 제자라면 스승이 잘 못된 것이다.
  • 부모만 못한 자식이라면 그 부모는 잘 못된 부모다.

찬송/특송 : 찬송가 없음

없음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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