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거성교회1 연영돈 목사의 설교 제 인생을 바꾸었던 연영돈 목사님의 설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난 2007년 5월 18일은 참담한 실패를 경험하고 무기력과 절망감에 몸부림쳤던 날입니다. 울면서 길을 걸었습니다.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져 이대로는 더 이상 이 세상에 살아 있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다행히 그런 순간에도 교회에 가서 하나님께 부르짖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날은 금요일이었으므로 교회에 도착했을 때 금요철야예배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찬양팀의 목소리를 따라 찬양을 불러도 힘이 나지 않았습니다. 나는 이렇게 절망적인데 사람들이 기뻐하며 찬양을 부르는 모습을 보자 화가 났습니다. 본당 예배실을 빠져나와 혼자 기도할 수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24시간 개방 기도실인 베들레헴실은 철야예배에 설 찬양대가 연습 중이었습니다.. 2022. 6.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