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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신앙

윤석열 후보의 무속 논란과 기독교 신앙

by 날기새 2022.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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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바르신 분이 끌어달라”…무교인 단체, 윤석열 '손바닥 王’에 비판 성명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무속인이 선대본부 안에서 활약하며 후보의 일정과 메시지 등을 결정해 논란이 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해 국내 무속인 단체들이 과거 손바닥에 ‘왕(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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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권사님이 있다.

교회에서 권사 직분을 줬으니 나름대로 독실하다 인정 받은 것이다.

교회에 성실히 출석하고 봉사도 한다.

다른 사람들의 기도 제목을 가지고 열심히 중보기도도 한다.


이 분이 윤석열의 무속 논란에 대해 이렇게 말씀을 하셨다.

 


"점이야 나도 보고 그래. 앞날이 궁금하면 점도 볼 수 있는 거지."

 

이 분은 예수를 믿는 사람인가?
이 권사님은 죽으면 천국에 가는가?


과거 우리 조상들이 정한수를 떠 놓거나 

마을 서낭당 앞에서 천지신명에 기도하는 것과, 

 

이 분이 교회에 나가서 새벽 기도 하는 것은 

어떤 질적인 차이가 있는가?


이런 신앙도 신앙이라고 여기게 만든 이 땅의 목사들은 

무릎꿇고 회개하고 부끄러워 해야 한다.


"점쟁이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희 가운데에 용납하지 말라
이런 일을 행하는 모든 자를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이런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느니라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완전하라
네가 쫓아낼 이 민족들은 길흉을 말하는 자나 점쟁이의 말을 듣거니와
네게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런 일을 용납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신명기 18장 10~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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