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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기막힌 새벽/사무엘상(933~994회)

날기새 아카이브 #948 - 에벤에셀 하나님이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시다

by 날기새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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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vgluMjRuAE

방송일 : 2022년 6월 28일(화)
제목 : 에벤에셀 하나님이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시다
시리즈 구분 : 사무엘상 #15
성경말씀 : 사무엘상 7장 12절 ~ 14절

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13.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14.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주요 내용 및 등장 예화

(아래 내용은 김동호 목사님 설교 요약이 아닙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며, 이미 들은 설교를 검색하기 위한 핵심 메모리 랜드마크입니다. 핵심 문장을 통해 본인이 찾는 설교인지를 확인한 후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주제별로 날기새 설교를 검색하실 분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 인생을 고해(苦海) 즉, '고통의 바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 김동호 목사 부친의 주벽(酒癖) 심했음.
      • 만족하지 못하는 자신의 삶에 대해 분풀이 하듯 매일 술을 마셨고, 그 술주정을 받아주는 것이 고통스러웠다.
      • 중고등학교때부터 시작된 김동호 목사의 편두통도 아버지와 무관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
    • 김동호 목사에게 집착했던 어머니와 며느리의 고부갈등
      • 1년에 한두 번은 심한 다툼이 있었고, 그것 때문에 김동호 목사가 가출한 적도 있음.
    • 화재, 물에 빠짐, 교통사고 등
  • 하늘에 뚫린 듯한 복을 받았다고 할 만큼 복을 받았다고만 말해왔고, 이런 얘길 잘 하지 않은 것은 지금 처한 현실은 과거의 상황과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 어렸을 때 깜깜한 학교 운동장 지나갈 때 무서워서 불렀던 찬송 - "나는 갈길 모르니 주여 인도하소서(찬송가 375장)"
  • 김동호 목사의 인생에도 에벤에셀의 돌이 있다. 과거의 힘들고 괴롭고 어려운 삶을 다 지나왔다. Pass-over 했다.
  • 에벤에셀의 하나님은 여기까지만 도우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임마누엘의 하나님, 오늘 이 순간에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다. 내일은 여호와이레의 하나님이 준비하실 것이다. 
  • 고난과 두려움과 무거움은 어제까지만 있었던 것이 아니고, 오늘도 있고 내일도 올 것이다.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이 설마 여기까지만 도우시겠는가. 어제까지 도우셨던 하나님(에벤에셀)이 오늘도 도우실 것이고(임마누엘) 내일도 인도하실 것(여호와이레)이다.
  • 암 수술 들어갈 때 하나님이 함께 한다는 음성 & 수술실 천장에 "Do not fear for I am with you"
  • 찬송가 440장 -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찬송/특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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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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